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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일상/건강잡설9

직접 싸서 다니는 샐러드 도시락 후기 솔직히 모바일로 블로깅 하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가 없을것 같아서 나로써는 이게 어쩌면 최대한의 노력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바로 들어와서 요즘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 중이다보니 점심때도 도시락을 싸서 다니게 됐다 별 것 아니지만 도시락 리뷰를 해보고자 글을 쓴다 채식주의 중에서도 정도에 따라서 단계가 나뉘는데 어쩌다보니 가장 하위 단계의 채식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란걸 깨달았다 바로 닭고기 , 계란,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 '폴로테리언'이라고 하는데 붉은 고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는 채식주의자다. 본의아니게 채식 식단을 아마 거의 2주 가까이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중인데, 조금 절망적인 얘길 하자면 생각보다 살이 아주 쫙쫙 빠지는 기분은 아니란거다. 물.. 2021. 7. 15.
서브웨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그 외 다이어트 식단 (샐러드, 닭가슴살 김밥) 뭐 별건 없는데 요즘 소소하게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뭐 바디프로필이니 뭐니 그런 거창한 목표를 갖고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이틀 늘어가는 뱃살들을 보면서 할많하않... 훨씬 젊었을 적(?)에는 조금 소식하면 나와있던 똥배도 쏙 들어가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루 내내 배를 비워도 들어가지 않는 지방층이 쌓인걸 확인하고는, 더 늦으면 훨씬 빼기 어려울 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서 급 식단을 조절하게 되었다. 물론 운동도 함께 병행 중. 현재 나의 서브웨이 최애 메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구성은 (빵)휘트 + 아메리칸치즈 +야채는 올리브만 제외 + (소스)스윗어니언, 렌치 드레싱 이렇게 결정!!! 특히 위트빵은 9가지 재료의 곡물로 만들어져서 일반 밀가루 빵에 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단 신선.. 2021. 7. 10.
뇌 영양제로 불리우는 '로디올라 Rhodiola 1000mg' 를 구매하였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아닌데 요즘 진심으로 심각하게 잠자는 병에 걸린 것 같다. (엄근진) 장난끼 다 빼고 진심으로 말하는 중. 얼마전에는 편두통이 몇일간 너무 심해서 진지하게 뇌 영양제니 뭐니 그런걸 알아봤었는데 감사하게도 블로그 이웃분이 '로디올라'라는 영양제를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사실 종합 비타민 말고 다른 영양제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제 배송을 받아서 막 먹기 시작한 것이므로 당장 영양제의 효능에 대한 후기를 쓰기어렵지만, 일단 인터넷 서칭에서 찾아 본 효능에 대한 얘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로디올라는 중국의학에서 홍경천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1. 스트레스, 정신건강 개선 - 손상된 뇌의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 뇌세포 기능을 향상. 2... 2021. 2. 19.
편두통에 시달리는건 너무나도 지옥같은 일이다. (원인, 증상 등등) 생각해보니 최근들어 한동안 '공황장애'에 집중하다보니 편두통을 아예 간과하고 있었다. 얼마전에도 몇일동안 두통이 지속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19 검사를 했었는데 결과는 '음성'이었고 그때까지도 왜 나의 만성 '편두통'을 간과하고있었는지 모르겠다. 일단 편두통 영양제를 찾아보다가 진지하게 편두통 원인에 대한 글을 좀 읽었는데 그냥 한마디로 "편두통 일단 한번 생기면 그냥 이거는 x같은거고 뚜렷한 원인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신경 전달 물질과 호르몬에 의한 뇌 염증이라고만 얘기하고 있을 뿐, 그냥 평생 관리해야되고 대충 한번 슥 읽어보기만 해도 걸렸다 하면 삶의 질 떨어지는거는 순식간^^"이라는 무시무시한 내용을 차분한 어조로 설명해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가 주로 겪었던 편두통 증상을 아래에.. 2021. 2. 8.
진짜 쉽고 간단한 오이 냉국 초스피드로 만들기, 매콤한 맛을 더한 오이냉국 얼마전에 장을 보다가 별 생각없이 오이 4개를 카트에 주워담았는데 뭘 만들지에 대한 계획이라곤 없이 담았다보니, 거의 일주일가량 오이가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다시피 했었다. 더 놔둬버리다간 썩을것 같아서 뭘 만들지 생각해본게 마침, 집에 미역국 만들고 남은 미역이 있어서 바로 생각난게 오이냉국. 냉큼 네이버 포털에 오이냉국 만들기라고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레시피가 너무너무 초 간단했다. 일단 간 맞추기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가 물, 설탕, 소금, 식초 이 4가지가 전부다. 그 외, 부수적으로는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정도 추가되겠고 가장 중요한 재료는 알다시피 오이, 양파 두가지면 끝. 여기다 나는 미역까지 더해서 최대한 본가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오이냉국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해봤다. 재료) 오이, .. 2020. 8. 6.
밑반찬 만들기 5 종 - 파김치, 콩나물무침, 무나물, 오뎅볶음, 두부조림을 호기롭게 만들어 보았다. (주의 : 레시피 정보가 다소 주관적이고 자유로움) 나름대로 집에서 요리를 종종 해먹는 편인데 찌개나 카레,볶음밥 이런류의 요리들을 해먹다 보면 항상 왠지 허전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사이드 반찬'이 없다는 거다. 물론 시장에서 잘 만들어진 맛있는 반찬들을 사와서 먹어도 되지만 왠일인지 오늘은 호기롭게 밑반찬 5종을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으로 장을 봐왔다. 사실 다른 재료들 보다 '고춧가루'가 은근히 가격이 비싼데 그렇다고 중국산 고추가루를 살 순 없다... 중국산엔 고춧가루에 뭐가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비싸도 꼭 국내산으로 구입한다. 그리고 자취를 하면 알겠지만 본가에 있던 기본적인 요리 재료들, 예를들면 고춧가루나 다진마늘, 간장, 설탕, 깨소금, 액젖 같은 것들이 당연한것 처럼 늘 집에 있었지만 자취를 하면 얘기가 다르.. 2020. 7. 6.
ABC 건강쥬스/건강음료 만들기 (사과+비트+당근) ABC 건강주스 만들어 먹기 ABC 주스라고, 내장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성화 시켜줘서 지방을 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 쥬스를 요즘 갈아 마시고 있는데 말 그대로 A = Apple(사과) / B = Beet(비트) / C = Carrot(당근) 이렇게 앞글자 명칭을 따서 만들어진 ABC 쥬스다. 기본 레시피 - 사과1개 / 당근1개 / 비트3분의1 / 적당량의 물 (200ml) (건더기 까지 포함해서 마셔야 한다. 건더기 덜어내고 착즙만 마시는건 의미 없다고 한다.) 어쨌건 나같은 경우는 우리 가족이 다같이 먹는걸 고려해서 사과2개 / 당근2개 / 비트 3분의2 (물 400ml)로 양을 맞췄다. 이렇게 재료를 깍둑 썰기하여 믹서에 모조리 넣어주고 물과 함께 갈아 주면 끝. 유의 사항 & Tip 체내.. 2020. 5. 15.
인바디 체중계 '힐링큐'로 다이어트 및 체중 변화, 샐러드 식단 때는.... 바야흐로 작년쯤? 딱 이맘때즈음 인바디 체중계를 샀었다. 직업 특성상 앉아서 일을 오래 했었다보니 본의아니게 체중이 점점 불어났다. 물론 10kg이상 훅 살이 찌거나 그런 큰 변화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자부했던 과거의... 당당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란게 정말로 찌기 시작한단걸 느꼈고 건강 관리를 신경써야 겠다는 경각심이 어느순간 들었다고 해야되나. 조금씩 야금야금 살이 찌더니 정말 많이 불어났을 때 최고치 57kg까지 찍어본 적이 있다. 물론 생리 기간이 되면 여자들은 1~2kg 순간적으로 불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찾아보니 황체 호르몬 증가로 인해 몸에서 많은 영양분들을 필요로 하여 식욕이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생리 전.. 2020. 4. 2.
수면유도제 (수면제) '루나팜정' 복용 효과/후기 및 잡설 네이버에서 가져온 사용상 주의 사항 및 부작용 아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41050&cid=51000&categoryId=51000 루나팜정 [외형정보] · 성상 : 백색의 원형 정제 · 제형 : 나정 · 모양 : 원형 · 색상 : 하양 · 분할선 : - · 식별표기 : (앞)L 분할선 1, (뒤)마크 [성분정보] 플루니트라제팜 1mg [저장방법] 밀폐용기 [효능효과] 불면증 [용법용량] 1. 성인 : 플루니트라제팜으로서 0.5~1㎎을 취침전에 경구투여하며 중증의 경우 2㎎까지 투여할 수 있다. 2. 고령자 및 쇠약 환자 : 이 약으로서 0.5㎎을 투여하며 뇌의 기질적 장애 환자의 경우에는 0 terms.naver.com 신체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