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라운지 펍1 서면 힙합&스트릿 느낌의 작은 PUB 빌런 VILLAIN 사실 빌런에 처음 가본건 작년 겨울이었다. 워낙 pub이랑 새로운 club찾아 다니기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있어서 같이 갔는데 나름 분위기가 괜찮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소소하게 술먹기 좋은 힙합 느낌의 펍이랄까. DJ부스도 있는데 클럽은 아니고 힙합, 스트릿 느낌 물씬 풍기는 작은 펍이다. 약간 클럽 가기전에 간단히 몇잔 하고 가기도 괜찮고 그냥 음악 듣는곳에서 편하게 분위기 즐기면서 술먹고 싶을때, 그럴때 찾아 가기도 괜찮아 보이는 곳. 전반적으로 연령층이 매우 어려서 거의 대부분이 20대 초반에서 많아도 20대 중반? 내 눈엔 갓 미성년자 딱지 뗀거 같은 애들도 많이 보였던거 같고 무튼 애기애기한 귀여운 친구들 많이 오더라. 펍 바로 맞은편에 어린 애들 많이 오는 헌팅포차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 201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