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구의 증명> 최진영 소설 - 음울한 사랑은 더이상 아름답지 않고 그저 아프다. (독후감상문, 북리뷰)

책 소개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나는 너를 먹을 거야.그래야 너 없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어.사랑 후 남겨진 것들에 관한 숭고할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은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음울한 사랑은 더이상 아름답지 않고 그저 아프다.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읽어보게된 책. 요근래 책을 전혀 읽지 않기도 했고 특히나 소설은 더더욱 안읽은..

도서_책_리뷰 2025.02.13 0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F1963 석천홀_world tour in BUSAN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여름에 다녀왔던 전시포스팅을 이제야 올려본다. 부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진행되고 있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내가 느끼기로는 몇년전부터 미술 전시를 종종 보러 다니다보면 자연, 야생동물 그리고 지구,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알리는 전시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이 전시도 마찬가지로 안내, 설명 문구에서 말하고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진 행사"인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대회에서 수상을 한 수상자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외적인 타이틀은 '야생동물 사진작가대회'라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우리는 작품들을 통해 야생동물의 아름다움과 신비함 이외에 지구생태계 환경의 위기에 대해서 사뭇 위기의식을..

예술_전시_공연 2024.11.15 15

부산현대미술관 <능수능란한 관종> 전시 리뷰 "관종은 무엇일까?"

리뷰를 쓰기에 앞서서 지금 현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여러 전시들 중에서도 이 이라는 전시가 현 시대 젊은이들의 문화와 이슈들을 잘 반영한 가장 '트렌디'하고  MZ스러운 감각적인 전시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성세대 작가들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막 떠오르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따끈한 작품들이 함께 혼합되어있어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트렌디한 센스와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전시란 바로 이런것이다. 그 시대에 가장 화두가 되는 이슈, 문화, 갈등, 트렌드 이런것들을 잘 자극하고 건드리면서도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런 주류 문화들이 우리에게 남기는 이점이 뭔지, 또 어떤 것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등등에 대해서 사고하고 고찰해보는..

예술_전시_공연 2024.04.29 2

영화 <패스트라이브즈 PAST LIVES> 리뷰_궁상남vs로맨스남 (약간의 줄거리 포함)

패스트 라이브즈 Past Lives, 2023 개요 미국로맨스/멜로 외 감독 셀린 송 출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문승아 더보기 지지리 궁상남인가 vs 로맨스가이인가 그 사이 어딘가의 경계 여러모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 없이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확실한건 절대 토종 한국인 감독이 만든 영화는 아닐것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셀린 송'이라는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이었으며 내가 절대 토종 한국인 감독이 아닐것이라고 확신했던 이유는 바로 이 영화에서 다루는 주요 키워드와 소재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흔하디 흔한 동양적 소재를 다뤄내는 스토리텔링 방법 역시도. 그것은 바로 '인연' 이라는 키워드와 '환생'과 같은 불교적인 윤회사상에 대한 부..

영화 <레슬리에게> 리뷰 및 후기 - 모든게 망가졌지만 그럼에도 남아있는 한줄기 희망 (스토리 스포 약간 있음 / 결말 유포 없음)

흔들리는 세상의 모든 레슬리에게 레슬리에게 To Leslie, 2022 제작 요약미국 | 드라마 | 2023.11.29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19분 감독 마이클 모리스 출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마크 마론, 엘리슨 제니, 오웬 티그 더보기 줄거리“말해주세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더보기 심각한 알콜 중독에 빠진 한 여성이 등장한다. '레슬리'. 첫 장면은 아마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장면이 아니었을까 엄청난 복권에 당첨되어 한껏 들 뜬 그녀의 모습으로 영화는 화려하게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가장 우울하고 처참한 모습의 주인공이 모습이 시작된다. 그녀는 심각한 알콜중독에 빠진 여성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바이러스 마냥 취급하며 ..

문도 멘도 : 판타스틱 시티라이프 MUNDO MENDO Fantastic City Life. 루이스멘도가 그리는 도시의 삶

MUNDO MENDOFANTASTIC CITY LIFE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멘도가 롤러코스터 같은 도시의 삶 속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낭만! 매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도시. 마음을 건드리는 디지털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낸 도시의 풍경들을 만나보세요. https://vibe.naver.com/app/clipEnd?contentId=CH_11504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멘도가 롤러코스터 같은 도시의 삶 속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낭만! 매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도시. 마음을 건드리는 디지vibe.naver.com    서초 그라운드시소에서 열리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루이스멘도의 전시를 관람..

예술_전시_공연 2023.10.22 2

영화 <팟 제너레이션> "이제는 팟이 대신 낳아드립니다" 리뷰 (약간의 줄거리 스포있음)

팟 제너레이션 The Pod Generation, 2023 제작 요약영국 | 코미디 외 | 2023.10.03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09분감독소피 바르트출연에밀리아 클라크, 치웨텔 에지오포, 로잘리 크레이그, 비넷 로빈슨 더보기줄거리임신/출산 2.0이제는 팟이 대신 낳아드립니다. 기술이 자연을 능가하게 ..더보기 팟 제너레이션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다음 포털 별 평점을 보니, 말도 안되게 별점 테러한 사람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그 평점은 절대 이해할 수가 없음.) 오랜만에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를 하나 감상하였다. 그 이름은 바로 "팟 제너레이션". 말 그대로 자연적 출산이 아닌, 인공지능 알을 통해 아기를 만들고 출산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사실 ..

책 <악인론> "닥치고 성공해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삶" 리뷰

나는 자기개발도서를 매우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매우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있다. 요즘의 자기개발 도서들은 그냥 성공한 누군가가 자기 인생 자서전 쓰는게 아니고 뭐냐. 싶은 생각 말이다. 물론 자신의 우여곡절 인생을 나열하고 어떻게 극복하고 노력했는지에 대한 썰을 풀면서 그 안에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치만 그냥 성공한 누군가의 '책팔이'인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나 요즘처럼 sns같은 플랫폼에서 인기를 크게 끌어서 작가가 된다던지 하는 그런 사례들이 점점 많기 때문에 자기개발도서를 볼 때 이건 또 어떤 류의 자기개발도서인가? 싶은 생각에 약간 검열의 눈으로 지긋이 볼 때가 많다. 이 책도 굉장히 시선을 끌 만한, 눈길을 끌어당길 만한 카피를..

도서_책_리뷰 2023.09.20 6

<책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 리뷰 - 인생의 중요한 숙제, 카르마의 해소.

요즘 '용서' 라는 키워드에 조금 꽂혀있다. 나는 종교가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종교에서도 그렇고 심리학자들도 그렇고 모두가 하나같이 '원수를 용서하라' 라는 똑같은 말을 내뱉는다. 사실 굉장히 익숙하지만 어찌 하나같이 저런 답답한 소릴 하는걸까 그냥 호구가 되라는 소리 아닌가. 라고 의아한적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실제로 이 말이 전달하는 의미와 깊이를 몸소 느끼기 전에는 무슨 말인지 온전히 와닿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냥 흔히 말하는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같은, 그런 소리 아니야? 즉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자가 되어라. 따위의 의미로써 주로 해석했었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 말 역시도 맞는 말이지만 '카르마'에서 설명하는 이 문장은 좀 더 추가적인 다른 의미를 함께..

도서_책_리뷰 2023.09.03 3

뮤지엄원 <상실의 징후들> "SIGNS OF LOSS" 전시리뷰

'SIGNS OF LOSS' 상실의 징후들 뮤지엄원 지난번 전시 '치유의 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상실의 징후들'이라는 타이틀이다. 마치 뭔가 사라져가는,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예언된 경고나 으름장처럼 느껴진다. 본격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혜택과 변화를 하나 둘 얻기 시작했고 최근 큰 반향을 일으켰던 CHAT GPT라던지, 그 외에도 '메타버스' 혹은 'VR'과 같은 것들이 최근 몇년간 기술발전을 상징하는 주요 키워드들이 아니었다 싶다. 하지만 그런 미래의 기술들이 점점 일상생활 깊숙히 들어오면서 우리는 무엇인가 얻는것이 있을 때 동시에 또 잃기 마련이다. 이 전시는 우리가 과학기술을 통해 얻은 새로운 변화에 대해 시사하면서 또한, 그 변화가 가져다 올 이점 뿐만 아니..

예술_전시_공연 2023.07.05 0

뮤지엄원 미디어아트전시 <치유의기술 : Technique of healing> 관람 후기/리뷰

"치유의 기술" 2022.03.26 ~ 2023.05.07 참여작가 김용민, 고창선, 김병종, 김상우, 김유정, 김지민, 김진, 노주련, 박자용, 변경수, 신기운, 유의정, 이명호, 이지영, 임상빈, 정혜련, 조은필, 조정현, 차민영, 차재영, 하원 주최 쿤스트원 주관 뮤지엄 원 협찬 코리아싸인, 로카보어 테이블, 라이필, 닥터피엘,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 써모스, 스너프해리, 로에, 푸푸리, 비아케이스튜디오, 라발스호텔, 포도, 바게뜨양 해운대에 위치한 '뮤지엄다'에서 전시중인 '치유의 기술'을 관람하고 왔다. 3월부터 진행된 전시로 5월 7일이 마지막날이니 곧 마감되는 전시다. 그나저나 치유의 기술이라니. 마음의 힐링에도 드디어 기술, 테크닉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곧..

문화_예술 2023.05.05 6

<뮤지컬 빨래> 혜화역 유니플렉스 2관 R석 관람후기 "오늘을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우리들 이야기"

\ 개요 뮤지컬 > 창작뮤지컬 165분 기간2023.02.09. (목)~2023.10.01. (일) 시간 수 ~ 금 19:30 토, 일 14:00, 18:30 * 2/11(토) 15:00 * 2/12(일) 15:00 * 매주 월요일, 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좌석배치도 그 유명한 창작극 뮤지컬 '빨래'를 보고왔다. KT멤버쉽으로 주로 미술 전시 할인 혜택만 이용해 오다가 우연히 뮤지컬 '빨래' 공연 일정을 보고 순간 가슴이 너무 설레버렸... 사실 뮤지컬을 많이 봐오진 않았지만 이 작품 만큼은 언젠가 꼭 한번 봐야지 했었던 작품. 그것도 그렇고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들이 등장해 빨래 공연의 일부분을 보여준 장면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더 대중들한테 유명해지게 된 부분도..

예술_전시_공연 2023.03.27 0

나의 사랑스런 고양이

우리 순이가 떠난지 105일 째가 되었다. 나름대로 평범하고 평화로운 하루들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문득 남순이의 생각이 여전히 떠오르지만 처음 남순이를 보낼 때 만큼이나 가슴아프고 괴로운 감정들이 아니라, 그냥 소중한 기억의 일부분을 다시 꺼내보는 것 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남순이를 종종 생각한다. 아니 떠오른다. 물론 그러다가도 조금은 울컥하는 날이 또 있긴 하지만 남순이가 떠난 슬픔 보다 어쩌면은 남순이를 예쁘게 바라보고, 이름 불러주고, 쓰다듬어주고 했던 사랑스러운 기억들이 너무 소중해서 가끔 감정이 요동 치는 것 같기도 하다. 꿈인지 실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 전 자는동안 신비스러운 경험을 한 것도 나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감각이었다. 몇일 전 새벽녘쯤 잠결에 살짝 정신이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냥이와 수족관 2025.10.21 1

통영 에이원글램핑장_(늦여름, 초가을 글램핑 리뷰) + 통영루지

통영루지  지난 9월쯤 다녀온 글램핑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거기다 더해서 +통영루지 리뷰도 함께. 일단 글램핑 여행이긴 했지만 글램핑의 꽃은 아무래도 저녁 바베큐타임이기 때문에 그 전에 오전에는 무엇을 하느냐. 근처에 통영루지를 먼저 타고 오후 쯤 글램핑스팟으로 넘어가자 해서 스케쥴이 그렇게 진행되었다. 아무튼 그럼 통영루지 사진부터. (블로깅을 생각하고 촬영하지 않았어서 요금이나 디테일한 정보는 별로 없다는 점 주의_ 그냥 간단한 감상평 위주)     우리가 끊은 티켓은 총 4번 탈 수 있는 구성이었고 그 정도면 충분했던 것 같다. 4회권 가격이 아마 현장 가격으로는 35,000원이고 네이버 예매시 4%정도 할인이 되서 33,000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루지 구조가 자체는 그냥 방향전환..

장소_여행 2024.11.19 0

이태원 "옐로우 게스트하우스" 초초초 가성비 후기

옐로우 게스트 하우스Yellow Itaewon guest house    이태원에서 극강의 가성비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실 할로윈을 즐기려고 이태원을 간것은 아니었고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끝나고 하룻밤 잘 곳으로 숙소를 이태원 쪽에 예약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할로윈 시즌 주말에 이태원을 가게 된 것. 어찌됐든 나름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이 다 갖춰져 있던 초 저려미 게스트 하우스! 사실 리뷰를 쓸 목적과 생각이 전혀 없었으므로 찍어 온 사진들이 매우 부실한데 게스트 하우스 리뷰 겸, 이태원 할로윈 리뷰 겸 해서 포스팅을 채워보도록 하겠다.       아니 여기 게하 리뷰가 왜 겨우 별 2개인지 잘 모르겠으나 내 개인적인 평은 최소 별 3.5~4점은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를 뭐 이..

장소_여행 2024.11.18 3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4 (GRAND MINT FESTIVAL) _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_11월2일(토) 후기!!

GRAND MINT FESTIVAL 2024 11/2 SAT  11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지금껏 가봤던 음악 페스티벌이라고는 부산락페뿐이었는데 갑자기 무슨 이유로 그랜드민트를 다녀왔냐면 바로 '부산락페스티벌' 티켓팅을 처참히 실패했었기 때문이다. (주륵..) 사실 아티스트 권진아의 공연을 보기위한 것이었는데 부산락페뿐만 아니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도 공연한다는 소식을 알게되고 '권진아' 라이브 만큼은 꼭 보러가야지 라는 일념으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을 다녀오게 됐다. (오직 권진아 라이브를 듣겠다는 목표 하나로...) 나는 권지아 음악 덕후이기 때문에, 다른 라인업은 애초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고 11월 2일날 오 권진아? 오케 ㄱㄱ. 이렇게 결정하게 된 것.  ..

장소_여행 2024.11.16 6

부산 서면 <낭만제작소, 낭만영화제> : 고즈넉한 옥탑방에서의 영화관람 낭만 즐기기

어언 몇개월만에 포스팅한다. 언제가 마지막 포스팅인지도 기억 안난다. 쓸만한 리뷰들이 몇가지 쌓여있긴 하지만 현생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보니 무튼 어언 몇개월만의 포스팅이 되었는데 부산 서면에 위치한 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리뷰글을 써보고자 한다. 사실 지인이 최근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곳이라 초대를 받아 다녀오게 되었다. 실제로 소모임에서 운영중인 커뮤니티이므로 누구든 참여나 가입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컨택이 쉽게 가능하다. 아무튼 옥탑방을 아기자기하게 개조한 작은 영화관람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날 참석인원들끼리 함께 모여서 운영자가 선택한 영화를 같이 관람하고, 영화관람이 끝나면 영화에 대한 소감들을 각자 간략히 얘기하며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는데에 초점이 맞춰진 모임이..

장소_여행 2024.04.1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