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분위기 술집1 전포동 유니크한 분위기의 술집 From 1984 (프롬 1984) "From 1984" 전포동 거리에는 유독 젊은 애들 취향저격한 분위기 술집이 되게 많아서 좋다. 여기도 한눈에 봐도 또 감성저격한 술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길래 안가볼수가 없어서 다녀와본 썰. 1층 2층 나뉘어 있는데 2층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훨씬 괜찮다. 요새 이런 저런 분위기 좋다고 소문 난 술집 다녀보면 약간 공통점이 느껴지는게 있는데, 복고스타일이랑 빈티지를 조합한 인테리어 감성이 되게 많다. 물론 디테일적인 부분은 다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런 컨셉으로 하는 가게들이 많은 느낌. 요즘의 트렌드가 약간 이런 느낌 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나도 빈티지 감성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분위기 좋은 술집이 많이 생긴다면 나야 놀러갈 곳이 많으니 즐거운 일이다. 바지락 술국이랑 매콤 파스타인데, 진짜.. 201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