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또 와버렸다 그냥 존맛탱이다. 솔직히 피자 도우가 엄청 두껍고 실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덕 피자 만큼 엄청 얇은것도 아닌데 그 중간 정도의 두께이고 굳이 따지면 뭐 얇은편인건 맞다. 그리고 토핑도 엄청 특별하다 싶은건 딱히 없는데 왜케 맛있는거지 -_- 잊을만하면 자꾸 생각나는거 같은 느낌임.

 

반반 피자 + 생맥 2잔 + 치즈 후렌치 후라이 이렇게 먹으니까 34000원 정도 나왔다. 이정도면 가격도 괜추니.

 

아니 내가 이미 썼던 맛집 포스팅을 왜 또 쓰는지 모르겠고.... 이건 뭐 광고 하는것도 아닌데 두번 강조하는 느낌. 솔직히 허기질때 마다 여기 피자 한조각씩 계속 입에 집어넣고싶음. 

 

 

 

 

두번째 방문해서 시켜먹어본 치즈후렌치후라이인데 엄청 꾸덕한 치즈맛은 아니었고 가벼운 느낌. 나름 괜찮았다. 메인 메뉴로 양이 뭔가 좀 아쉬울 때 사이드로 시키기 딱 좋은 메뉴. 아. 배고파.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분위기가 힙해서 그런지, 느낌있는 장소 찾아오는거 좋아할 거 같은 약간 나 같은 손님들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아무튼간에 넘 맛있다ㅜㅜ. 매장이 사실 엄청 넓진않은데 벽면이 거울로 되어있어서 넓어보이는 착시효과있음. 그리고 항상 가면 대부분 만석이라 주말은 웨이팅이 필수일 것 같다. 긴 말은 필요없고 그냥 동영상으로 분위기 확인하기. (아니 왜 동영상 올릴 때 마다 화질이 저따구로 나오는 이유는 뭐지?)

 

 

http://kko.to/3wogOoJDT

 

돕피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10번길 45

map.kakao.com

 

 


맛집 카테고리에 진짜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사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맛집 리뷰 써서 올리는걸 뭔가 젤 성가시다고 느끼는편인데... 뭐 딱히 맛집 리뷰 전문 블로그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홍보 목적으로 작성할 이유도 없기에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잘 하지않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글 올리는중..

PIZZA IS ALWAYS RIGHT.
WHO DOESN'T LIKE PIZZA?


피자는 항상 옳다. 암 맞는말 솔직히 햄버거, 피자, 치킨 이거 세개는 언제나 옳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3대장



내부 분위기가 약간 캐주얼한 펍 느낌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음악도 괜찮았고 밀가루랑 치즈 당길때 언제든 편하게 와서 피자 한판 와구와구 흡입하고픈 그런 장소다. 그리고 보니까 배달도 가능하던데 분위기가 좋아서 직접 와서 먹는게 왠지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




뭘 시킬까 고민 좀 하다가 갈릭 스위트 콘 피자로 결정하고 생맥주 두잔 주문했다. 마늘이랑 콘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정말 싫어할 수각 없는 조합이다....... 맘 같아선 후렌치 후라이도 같이 시키고 싶었지만 그전에 카페에서 쿠키를 먹은 바람에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 생략했다ㅜㅜ 다음번에는 꼭 같이 먹어봐야지....👀


돕피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10번길 45 1층 돕피
http://naver.me/xAtra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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