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2C9v16HEzg?si=SbKI2SV_Qt1H-UJc

출처 : 유튜브 채널 "해빼"

 

 

*Once and for all : 결정적으로, 확실히, 완전히, 한번에 끝내는 (무언가를 한번에 확실히 끝내거나 정리한다는 느낌에 가까움)

So, I wanna once and for all be like은, "이번에야 말로 확실히 이렇게 되고싶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 We need to solve this problem once and for all.
    → 우리는 이번에야말로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 한다.
  • I’m going to quit smoking once and for all.
    → 나는 이번에 담배를 완전히 끊을 거야.
  • Let’s settle this argument once and for all.
    → 이번에야말로 이 논쟁을 끝내자.
  • I decided to clean my room once and for all.
    → 나는 이번에 방을 완전히 정리하기로 결심했어.
  • She told him once and for all that she wouldn’t come back.
    → 그녀는 이번에 그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확실히 말했다.
  • I want to let go of my past once and for all.
    → 나는 과거를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놓아버리고 싶어.

 

*you thought it was gonna be : 니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그럴거라고 생각했던 (예상했던)

 

  • This movie isn’t as funny as you thought it was gonna be.
    → 이 영화는 네가 웃길 거라고 생각했던 것만큼 웃기지 않아.
  • The weather is way colder than you thought it was gonna be.
    → 날씨가 네가 (이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춥네.
  • The test was easier than you thought it was gonna be, right?
    → 시험이 네가 (이렇게 될거라)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지, 맞아?
  • Life isn’t always what you thought it was gonna be.
    → 인생은 항상 네가 예상했던 대로만 되지는 않아.
  • This place is more crowded than you thought it was gonna be.
    → 이곳은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훨씬 많네.

 

차이점:

  1. "than I thought"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히 내가 즉각적으로 떠올린 생각과 비교할 때 사용해.
    • It's harder than I thought.
      → 이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네.
  2. "than I thought it was gonna be" "내가 그럴 거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 거라고 예상했던 내 생각과 비교할 때 사용해.
    뉘앙스로는 기대감, 예측한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더 구체적인 느낌.
    • It's harder than I thought it was gonna be.
      → 이게 내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네.
      (내가 예상했던 미래 상황보다 더 어렵다는 뜻)

정리:

**"than I thought"**는 그냥 생각한 것과의 단순 비교,
**"than I thought it was gonna be"**는 예상했던 미래의 상태와 비교하는 느낌.

 


 

* get mistaken for  / be mistaken for : ~로 오해받는 

-> You've been complaining that therea are a lot of Asian guys out there who claim to be mistaken for you.

당신으로 오해받았다고 말하는 동양인 남자들이 너무 많다고 늘 하소연 해오셨잖아요.

 

-> You have people that send you pictures that say I'm tired of getting mistaken for you.

당신으로 오해받는거 지긋지긋하다고 사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면서요. 

 


 

* Tired of not being able to go to the mall because everybody thinks I'm Steven Yeun.

쇼핑몰 한번 가기도 너무 힘듬. 사람들이 다 나를 스티븐연이라고 생각함. 

 

주어를 생략한 문장은 좀 더 간결하고, 감정이 드러나는 말투가 된다. 이런 방식은 구어체비공식적인 대화에서 자주 쓰이며, 주로 강한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됨. 주어를 생략하면 말이 더 직설적이고 감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쉽게 한국식으로 굳이 말하면 음슴체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SNS나 인터넷에서 주어를 생략하고 감정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식.

 

주어를 생략한 문장 예시:

  • "Tired of waiting for nothing."
    → "아무것도 안 되는 걸 기다리는 거 너무 지겨움."
  • "Sick of being ignored."
    → "무시당하는 거 너무 싫음."

 

 

*look alike : 같아보이다, 비슷해 보이다

(띄워쓰기 없이 lookalike 혹은 look-alike으로 쓰면 "닮은꼴", "아주 비슷한 사람" 이라는 명사가 됨)

-> It's like once and for all, we don't all look alike. 

"확실히 말하지만, 우리 모두가 다 똑같이 생긴 건 아니다."

 

*scour /skaʊər/ : 샅샅이 뒤지다 (=comb)

-> I am a redditer. I scoured the reddit. 

저는 레딧 유저거든요. 레딧을 뒤져봤어요.

 

*tactic : 전략, 전술 -> I'm using the other tactic which is that we all look-alike.

다른 전략을 써보려고요  인간은 모두 다 비슷하게 생겼다라는 전략이요.

 

*uncanny : 묘한, 이상한, 이상하고 기이한,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uncanny valley 불쾌한 골짜기)

->It's uncanny! 

 

 


 

 

역시 구동사나 구어체 영어 학습은 토크쇼 보는게 제일...  사실 옛날에도 봤던 영상인데 다시 천천히 하나 하나 뜯어보니 정리해볼 만한 표현들이 여러가지들이 있었다. 중간에 스티븐연 닮았다고 주장하는(?) 사람 밈 보여줄 때, 주어 생략하고 쓰는 문장 표현들 평소에 종종 볼때마다 슬랭인가, 뭔 뜻이지 왜 저렇게 쓰지? 라고 생각한 적 많았는데 우리식으로 생각해보면 음슴체랑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주로 sns에서 자주 쓰는 화법이라고 생각하니 빠르게 이해가 됐다. 나도 텍스트로 대화할때 줄임말 엄청 많이 쓰는 편인데 예를들면 "아 맨날 밥 먹는거 지겨움" 이런 느낌이랄까. "Too bored of eating rice everyday" , "아 맨날 일하는거 너무 피곤" "Too tired of working everyday" 무튼 이것도 센스와 어감의 느낌 차이라 정확히 감을 알아야 잘 쓰겠지만 대충? 이런식으로 사용하지 않나 라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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