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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24

책 "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리뷰 - chapter.2 상승나선을 만드는 뇌 (운동,수면 등등) chapter.1 하강나선에 갇힌 뇌↓ https://fancysailor.tistory.com/79 2020. 5. 16.
책 "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리뷰 - chapter.1 하강나선에 갇힌 뇌. (feat.영화 인사이드 아웃) 우울할 땐 뇌과학 (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알렉스 코브 저 정지인 역 심심 2018.03.12. 7.78 네티즌리뷰[153건] "우울증은 그저 항상 슬픈 상태가 아니다" "우울증의 하강나선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은 아주 안정적인 상태다" 예전에 지인이 이 책을 추천 해줬었는데 그게 벌써 1년이 훨씬 넘었지 싶다. 그 말은 즉, 그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시간을 이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 했왔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책에서도 얘기하다시피 '우울증에 걸려 있으나 이 글을 읽을 만큼은 건강하다면 우울증의 진행방향을 뒤집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셈이다.'라고 표현.. 2020. 5. 10.
"나이 든 고양이와 살아가기 THE OLDER CAT" 북리뷰, 노묘와 살아가기, 반려동물 사후처리 방법 8.33 | 네티즌리뷰 15건 저자 댄 포인터|역자 여인혜|포레 |2013.07.25 나이든 내 고양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는 마지막 순간을 맞은 고양이 반려인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지침서로, 고양이의 ‘쇠약’과 ‘죽음’에 대해 다룬다. 노쇠뿐 아니라 질병과 사고로 인해 자신의 고양이가 고통에 시달릴 때, 질병은 어떻게 진행되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집에서는 어떻게 돌봐줘야 하는지 항목별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고양이가 반려인의 인생에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건강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특히 이 책에는 신장 질환, 간 질환, 치과 질환 암, 심장마비, 뇌졸중, 실금, 관절염, 치매 등 나이.. 2020. 4. 21.
Art and fear :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feat.인간이기에 두렵다...) 꽤 몇년전에 구매했던 책이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서점에서 무심코 이 책을 발견하고 구매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예술가, 창작가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예술'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사실 그 보다 '예술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예술가들이 흔히 직면하는 두려움, 그들이 작업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불안과 혼란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조언해준다. 창작을 하는 사람, 창작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냉정히 현실세계를 알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위로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모든 예술은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 진다'는 말에서 '창작'과 '예술'이 얼마나 평범한 이들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인지를... 느낄수가 있다. 한때.. 2020. 4. 4.
예술가의 탄생_1.존레논의 도발적인 멘토 오노요코 유경희(미술평론가) 저 " 예술가의 탄생 " 나는 종종 예술가들이 제3의 성을 가진 인격체로 느껴질 때가 있다. 조금 이상한 말일수도 있긴한데, 그렇게 생각 한 이유는 그들은 일반적인 남성, 여성처럼 보편적인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라 창작과 예술이 그들의 인생에 큰 목표와 목적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 보다도 창조에 대한 열정이 일생의 우선순위에 있는 그들은 남성, 여성이 아닌 아티스트 라는 제3의 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 처럼 보였기때문이다. 그만큼 창조력이라고 하는건 무엇과도 비교 되기 힘든 엄청난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거장이라고 불릴 만큼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린 예술가라면 더욱 더 과연 그들의 일생을 바칠 만큼의 어마어마한 그 창조력이란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휩싸인다. 예.. 2019. 6. 13.
박상소설_예테보리 쌍쌍바 작가 박상 출판 작가정신 발매 2014.05.3.0 박상 이라는 작가를 너무 우연히 알게된게, 네이버에 먹는 '박상'을 검색했는데 왠 작가가 검색되더니 뭔가 범상치 않아보이는 외모를 가진 작가에 호기심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그의 프로필에 기재된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갔다. 구경하다보니 그가 신춘문예로 데뷔한 기타 치는 소설가 라는걸 알게되고 그의 작품이 뭐가 있나 살펴보다가 읽어보고 싶은 책이 생겨 읽어봤던 기억이난다. 그럼 본격적인 책의 리뷰를 아래에 시작. 병신같지만 멋있는 그 신광택 주인공 신광택은 모든 병맛스러운 상황들을 그 특유의 '스뽀오츠' 정신으로 희화화 하는 재주를 타고 난 인물이다. 내가 느낀바로 그의 재주는 거의 모든 세상의 더러움, 치사함, 우울함, 찌질함 같은 것들을 코믹 장르로 바꿔..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