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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5

구글 애드센스 수익 중간점검을 해보다. (조금씩 오른 애드센스 수입)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점검 및 블로깅에 대한 짧은 잡설 초반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나서부터 한달에 4-5만원 꼴로 수익이 쌓였었다. 그렇다보니 6개월에 20-30만원대 정도 쌓이는 수준이 되서 마치 상반기/하반기 별로 보너스 받는 기분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요근래에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늘 이유를 모름) 한달 수익금이 약 20만원 안팎으로 갑자기 뛰어오르게 된 것이다. 원래는 약 6개월은 되야 쌓였던 돈인데 갑자기 한달 간격으로 바뀌게 된 것은 나름대로 갑작스런 '급' 성장(?)이다. 평균 방문자수 1000명이상 정도를 늘 유지해오다가 최근들어 갑자기 2000-2500으로 올랐는데 그때문인걸까. 아무튼 6달은 기다려야 쌓였던 금액이 지금은 한달로 줄어들게되었다. 그나저나 여전히 유.. 2022. 2. 21.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내려놓겠다. 두둥 사실 별 얘기 아닌데 오늘부로 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에 대한 일말의 모든 기대를 내려놓을려고 한다. (두둥) 되게 의미심장한 선언 같은데 사실 별 대단한 얘기는 아니다. 블로그를 시작할때 어느정도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것은 맞지만 내 성격 특성상 아예 상업적인것만 쫓으면서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그렇게 운영 했다면은 지금까지도 블로그를 해오지도 못했을게 뻔하다. 어쨌든 초반에는 그래도 블로그 수익에 대한 기대 50%, 취미로 하는 마음50% 정도로 반반 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취미, 나만의 개인공간이라는 것에 거의 99.9% 의의를 두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블로거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리남'님 유튜브 영상이나 강의를 보고 시작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다. 나도 사.. 2021. 1. 25.
블로그에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게시물의 방문 유입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블로그 방문자수의 압도적 지지율을 차지했던, 바로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치렀던 성 취향 테스트 게시물을 통한 방문자 수가 서서히 아니,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블로그 방문자수가 다시 5~600명대로 떨어진것을 확인했는데 역시 뭐니뭐니해도 한 게시물의 폭발적인 방문 유입보다 여러 게시물의 꾸준한 방문 유입이 가장 안전한 길인 것 같다. 얼떨결에 그 게시물을 통해서 갑작스레 방문자수가 급증하더니, 이게 얼마까지 갈까 지켜보면서 나는 평소대로 블로그를 운영을 해왔고 약 몇달 정도 유지되고 이제 서서히 다운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루 맥시멈 1500명 찍었던 방문자 수는 결국 잠깐의 운이었다고 보면 되겠다. 무튼 짧게나마 블로그 운영 이래 가장 높은 방문자수를 찍어서 기뻤으면 되었다. (그래도 아.. 2020. 12. 7.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가 적힌 우편이 드디어 도착하였다. 꾸깃꾸깃 사진이 좀 못나게 나왔지만 어쨌든 드디어 구글에서 애드센스 핀 번호가 왔다. 사실 구글에서 핀 우편이 발송되었다는 메시지를 여름 7월인가 8월즈음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다시 재발급 신청을 했었다. 내 기억으로 9월 초쯤 재발급 신청을 다시 했었고 애드센스 홈에는 보통 핀 우편이 도착하는데까지 2~3주 소요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2~3주가 훨씬 넘도록 오지 않아서 아무래도 다시 또 핀 발급을 신청을 해야하나...고민하고 있던 찰나였다. 나같은 경우 거의 한달 하고도 10일이나 더 지나서 도착 했는데 한참 핀 우편이 오지 않아서 답답해하고 있을 때 이부분에 대해 '친절한 효자손'님께 개인적으로 문의를 한적이 있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예측하기로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구글에서.. 2020. 10. 13.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맞구독'에 대해 드는 생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날때 마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다. 물론 초반에 나도 어떻게 구독자가 생기는지 잘 몰라서 게시물만 주구장창 써서 올리다가 다른분들 블로그에 직접 방문하여 댓글도 달고 서로 맞구독 신청 하면서 지금의 구독자 수 정도가 되었는데 맞구독 신청 없이 구독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맞구독'을 신청하면서 '구독하고 갑니다.' 라고 댓글로 인사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 나도 상대의 블로그의 주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같이 서로 맞구독을 해주는 편이다. (내가 잘 모르고 관심없는 분야라 할지라도) 그런데 간혹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게시물이 10개 내외인 분들이 있는데 그에 비해 구독자수가 150~200명에..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