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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2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AND YOUR BIRD CAN SING> 리뷰 (feat.이 계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여름 냄새 한껏 풍기는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2018) And Your Bird Can Sing, きみの鳥はうたえる 평점8.1/10 드라마 일본 2020.04.16 개봉 10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미야케 쇼(주연) 에모토 타스쿠, 이시바시 시즈카, 소메타니 쇼타 이 영화를 보고 짧은 평을 하자면 마치 이러하다. "외로운 청춘, 공허한 청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와 사치코. ('나'의 이름은 영화가 끝날때 까지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둘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서점의 매니저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던 사치코는 그와 관계를 정리한다. 그리고 '나'와 함께 동거하는 친구 '스지오'. 스지오는 딱히 일하고 있는 곳이 없다. 가끔씩 아픈 엄마로부터 연락.. 2020. 4. 24.
월 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 - 유쾌하지만 쓰라리고, 지치지만 빛나던 청춘의 기억 드라마 미국 102분 2013 .04.11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엠마 왓슨(샘), 로건 레먼(찰리), 에즈라 밀러(패트릭)더보기 지극히 "에즈라 밀러"에 대한 관심으로 찾아보게 된 영화 '월 플라워'. 에즈라 밀러를 우연찮게 '신비한 동물사전'에 같이 출연했던 '수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처음 알았는데 배우 에즈라 보다도 그냥 원래 에즈라 모습 그 자체에 반해서 그가 출연한 작품을 보기 위해서 필모를 한번 들여다 봤다. 그 중 내가 pick한것은 바로 지금 포스팅 하는 '월 플라워'와 '곤조는 못말려' 그리고 '케빈에 대하여'. 이 세가지 영화였는데 '월 플라워'와 '곤조는 못말려' 둘 다 10대의 삶을 그린 청춘 영화다. 그 중에서도 맘에 들었..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