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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Days 공식 홈페이지

100% 국내 생산 제조, 35만명의 사용자 중 97%가 만족한 29데이즈 반값생리대를 만나보세요.

29days.co.kr

(광고 및 홍보료를 받은 포스팅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6월에 일명 반값 생리대라고 불리는 29Days 라는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 했었다. 

말 그대로 기존에 파는 타사의 생리대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반값 이상 대폭 낮다. 

일명 대한민국 1호 반값 생리대라고 하며 이 제품을 구매할때마다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하루치 생리대가 기부된다고 한다.

즉 내가 소비를 하면 간접적으로 기부를 동시에 하게 되는 셈이다. 가격도 저렴한데 동시에 기부 효과 까지?

유통이나 마케팅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전혀 품질에 문제 없는 안전한 생리대인 것이다.

 

아래의 링크를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편부모 가정의 저소득층 어린 여학생이 생리대 살 돈이 얻지 못해서

신발 깔창이나 휴지로 대충 대체해서 사용한다는 충격적인 실제 사연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생리대 라는게 사실 휴지처럼 없어선 안되는 생활 필수품인데 불구하고 오히려 자꾸 가격이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

그래서 이런 점들을 돕고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착한 제품'이 있다고 해서 나도 구매해보게 됐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378572&memberNo=11880830&vType=VERTICAL

 

한국 생리대 정책을 바꾼 '깔창 생리대' 사연

[BY 중앙일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초등학교 고학년 A양은 첫 월경이 시작됐을 때 당황했다. 집안 ...

m.post.naver.com

 

 


 

 

나는 중형 날개형으로만 구매했는데 한팩에 낱개 16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2500원이다.

거기에 X 10개 묶음 상품이니, 총 25000원을 결제하고 생리대 160장을 산거다.

정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쇼핑몰 상세 페이지 내용을 읽어보니,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생리대는 해외에 비해서 평균 2배 정도로 비싸다고 한다. (왜 그래야 했을까...)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은 공감할 수 있다. 이 생리대 가격이 은근히 만만치 않다는 것을.

 

 

 

 

 

 

택배를 받아 본 느낌은 일단 박스에 꽉 찬 생리대 양이 뭔가 든든하고 뿌듯하다.

뭔가 이제서야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었다는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드디어 처음 사용 해 봤을 때 느낌은 혹시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한 제품이라 뭔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하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무색하게 생리대로써의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없게

쓸 수 있는 매끄러운 섬유 소재로 되어있어, 훨씬 자극이 덜 하다는 느낌에 안심이 됐다.

 

 

-국내제조 제품이라는 점

-자연친화적 식물성 섬유로 자극이 덜하다는 점

-가격이 반값이라는 점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기부가 된다는 점

-오래도록 쓸 수 있다는 점

 

 

이 모든 장점들을 나열 하고 봤을 때 쓰지 않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으므로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이 제품을 꾸준히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라도 주변에 아직도 비싼 값으로 생리대를 구매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꼭

소개해주고 싶은 제품이다. 착한 소비, 현명한 소비, 합리적 소비를 하게끔 하는  만족스런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토요일 비오는 날 중앙동 카페에서 열렸던 "IAMSHOP" 팝업 스토어를 갔다왔다.

스트릿 느낌이 강해 보이는 패션 브랜드 였는데 사실 평소 잘 알고있었던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인스타에 카페와 협업하여 팝업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을 친한 언니가 알려줘서 함께 가보기로 했던 것.

언니가 평소 좋아하는 DJ가 온다구 해서 같이 따라가게 됐다. (사실 이것이 주목적이었지 않았나 )

 

 

 

 

 

1층/2층/3층 다 옷이 진열되있고 사람들이 꽤 많고 북적거렸다. (사진은 일부러 최대한 사람이 나오지 않게 찍었다.)

아이엠샵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를 들어가보니까 남성 스트릿 브랜드 같았는데 스트릿 감성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이 구매해서

입는 것 같다. 거의 유니섹스 느낌으로? 나도 개인적으로 캐쥬얼은 여자옷보다 남자옷이 되게 예뻐보여서 가끔 남자옷을 

종종 구매 하기도 하는데 이날 거의 80%세일 가격으로 내놓은거라, 평소에 이 브랜드 제품을 자주 구매했던 사람이라면

진짜 싼 값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였지않나 싶다. 물론 나는 처음부터 구매 의사를 갖고 찾아간것은 아니었다.

(즐기고자 간 목적)

근데 주머니 사정이 좀 더 괜찮았으면 맘에 들었던 티셔츠 몇장 정돈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하이볼을 총 3잔 마셨는데 알콜이 좀 많이 들어가서 도수가 좀 강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더 좋았음.

무려 3잔을..거의 남김없이 마셔버렸다고 한다. 딸기잼, 복숭아잼, 블루베리잼이 발린 토스트도 맛있게 먹었다.

 

오후 5시부터 9시 까지 진행되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의 행사 였다는데

동영상 촬영을 해놓을걸 하는 생각에 매우 아쉽다. 사진만으로는 분위기가 다 담기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

무튼, 행사가 아닌 본래 카페로써 개장을 할 때의 쿠오리노도 매력있는 카페인것 같으니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Antique wine bar

영남쌀롱  개화식당

 


 

 

 

 

비오는 날 주말 친구가 갑자기 술먹으러 오라고 이곳으로 주소를 보내줘서 갑작스레 가게 됐다.

택시 타자마자 기사님께 번지수로 도착지 알려드리고 한참 가는데 거의 다 왔을 무렵에 내비게이션이 인적도 없는

골목길로 안내하니까 아저씨가 이상했는지 "여기 그냥 골목길인데?? 여기에 뭐가 있어? 혹시 불빛 비치는 저긴가?"

라고 말하셨다. 나도 처음 와보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하고 내리고 보니 도착 장소가 맞았다.

왼쪽 팻말엔 "영남쌀롱" 오른쪽 팻말엔 "개화식당".

 

그래서 나중에 친구한테 다시 거기 와인바 이름이 뭐였지? 하고 물었더니 "영남쌀롱" 이라고 대답해주었다.

팻말은 두갠데 와인 바 이름은 영남쌀롱 이라고 한다. 그럼 개화식당은 뭘까?

 

 

 

 

 

 

계단 올라갈때 옆에 걸려있는 앤틱한 액자와 그림을 볼 수 있다.

 

 

 

 

 

올라오는 계단에서 볼 수 있는 거울과 샹들리에. 빈티지하고 앤틱하고 옛 스럽다.

 

 

 

 

 

 

 

 

전체적으로 앤틱한 느낌인데 병풍을 세워놔서 더욱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서구적 빈티지 보다는 동양적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와인 바

아, 그래서 왜 '개화식당'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엇는지 인테리어를 보면 이해할 수 있었다.

뭔가 이제 막 근대화 되어가던 모습의 개화기 조선시대가 떠오르는 동양적 + 서구적 인테리어의 조합. 

그래서 개화식당이란 팻말이 괜히 걸려있었던게 아니었구나.

 

 

무튼 주말이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참 한적하고 조용했다.

그래서 더 운치있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도 정신 사납거나 복잡할거 같은 곳은 아니라서

사람들이 많이 북적북적 거릴때도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얌얌하며 오랜만에 지나간 흑역사부터 온갖 얘기들을 떠들다가

난데없이 나보고 빨리 화장실을 구경 하고 오란다.

 

내가 "화장실 왜? 가고 싶으면 가겠지." 하니까 화장실이 진~짜 이쁘니까 얼른 구경하고 오라고 계속 나를 보채서

먹다 말구 알겠다고 얼마나 예쁜지 구경하러 한번 가볼게 하며 일어났다.

 

 

 

 

 

 

저렇게 레이스 달린 커튼을 지나면 이렇게 빨간 벽지로 무장한 작은 룸이 나오는데

여기에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한복치마와 플라워 패턴 나시를 입힌 마네킹이 되게 인상적이고 예뻤다.

 

저기 화장대는 누가봐도 가서 얼른 이쁜 셀카 하나 건지고 가라고 만들어 놓은 장소.

말그대로 셀카존 느낌. 화장대 앞에 놓인 앤틱한 소품들에서 참 디테일한 손길과 정성 느껴진 장소였다.

이제 막 오픈한 곳인지, 포털에 가게 이름을 검색했을때 지도가 나오지 않아서 친구에게 받았던 주소를 그대로 달아본다.

 

 

 

 

지도 크게 보기
2019.7.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블로그 게시글 차단으로 방송통심심의 위원회 관련 글을 어제 올렸었는데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다시 글을 작성한다.

 

 

어제 포털에 대충 검색했을때 어디선가 내가 잘못 습득한 정보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재심의 요청을 하는 것인줄 알고 그렇게 진행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전혀 그쪽과는 관련이 없고 정확히 말하면 방송통신심의 위원회는 신고 접수를 받으면

확인하고 '삭제'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 게시글을 심의 하고 차단 하는 일을 하는게 아닐 뿐더러 사실 내 글을 심의 한 적도

없으므로 이거는 다음 측으로 연락해서 조치를 해야 된다고 연락받았다. (생각해보니 당연한 얘기..)

 

 

그래서 얼른 빠르게 다시 알아본 결과,

Daum -> 고객센터 -> 신고하기 -> 권리침해신고 -> 명예훼손-> 복원신청

이렇게 접속해서 복원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

 

 

 

 

 

 

 

 

 

 

 

 

 

 

 

이렇게 절차대로 진행을 하고 복원 요청 내용을 기입하는 란이 나오면  구구절절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아래 내용

 

"농심 기업에서 새로나온 해외광고를 유튜브에서 가져와,  그 광고에 대한 생각 및 리뷰 글을 작성한 내용이고 

농심 신라면이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다른 점을 올려 보았었고 그 외,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표현하긴 했으나 명예훼손이나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부부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로써 소비자로써 제품 후기 및 리뷰는 매우 자유로운 부분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욕설을 포함한 비난이 아닌 이상, 

이 게시글이 차단 당해야 할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료를 하게 되면 이 페이지가 나온다.

처리결과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읽어보면 알다시피 30일 이내 복원신청이 없을 경우에는 

그대로 내가 쓴 게시물이 영구 삭제되고 나처럼 복원신청을 할 경우, 심의 결과에 따라 다시 판결된다.

 

무튼 어제의 잘못된 정보로ㅠ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조치 취하는 분들이 어딘가 없길 바라며....

 

요즘 일본 불매운동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기업의 나쁜 행보를 막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한다는 취지

쓴 글이었는데, 그 소재로 신라면의 최근 해외 광고 및 해외 마케팅,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해외 제품을

비교해서 작성했고 개인적인 견해와 호불호를 표현했을 뿐인데 누가 어디서 신고를 했는지....

이렇게 게시글일 일시적으로 차단이 됐다.

심지어 나는 파워블로거나 대단한 인플루언서도 아닌데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면 '리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든 유튜버나 블로거들은 다 매일매일 명예훼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같은 경우엔 매우 게으르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게시글을 자주 써서 올리지도 않는데 가끔 이렇게 하나 하나 글 쓸때마다 나름 열심히 작성 한 글이 

갑작스레 임시조치로 인해 차단을 당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아무튼 복원신청이 잘 진행되서 다시 게시글을 오픈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그리고 이미 SNS가 발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게 너무나 쉬운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워낙 돈 받고 글 써주는 상업 블로거들이 많아서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부분이 다소 있지만)

유튜브 리뷰 영상이나 그 외 정직하게 글을 써올리는 블로거들의 리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이런식으로 기업들이 통제하기 위해 막아선다고 과연 막아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우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줄 곧 벤토나이트 응고형으로 어언 7년 가까이 써왔다.

그냥 약간의 모래 날림은 있지만 응고가 잘되서였고 그 다음 이유로는 익숙해서?

 

사실 요즘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는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울 냥이가 거의 몇달전부터 꽤 오랫동안

원목 화장실 입구 바로 앞에 자꾸 변을 본다는 것이다.

웃긴건 소변은 화장실 모래에 잘 보는데 왜 큰볼일만 떡하니 입구 밖에다 싸놓는지 도대체 모를 일이다ㅠㅠ

스트레스를 받나? 화장실이 더럽나? 뭐가 불만이지 하고 화장실을 열어보면 아직 제법 모래공간이

많이 남아 있는데 어째서 자꾸 화장실 앞에다 변을 보는지 지금도 이유를 모른다ㅠㅠ

그래서 혹시나 모래가 맘에 들지 않는것인가 (갑자기?) 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덜 자극적인 천연 모래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격대비 제일 좋은 상품을 서칭해보다가 요 아이를 발견하고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이렇게 6L짜리로 6개 상품이 들어있다.

압축식으로 포장된점이 인상적이었고 녹차 성분이 있어서 에메랄드 녹색을 띄고있다.

모양은 기존에 쓰던 벤토나이트 모래처럼 불규칙하게 동글동글한 시멘트 알갱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길쭉길쭉한 모양에 천연성분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전보다 훨씬 먼지 날림이 덜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기존의 모래는 확실히 먼지 날림이 좀 있어서 화장실 주변으로 시멘트 가루 같은 모래들이 엄청 잘 쌓인다.

자주 청소 해주지 않으면 저렇게 장판 바닥이 회색빛으로 변함.....)

 

 

 

 

 

 

이미 기존에 쓰던 벤토나이트 모래가 남아있던터라 다 버려놓고 쓰기도 그렇고 냥이에게도 갑작스레 모래를 바꿔놓으면

혹시라도 적응하지 못하고 또 밖에다 똥을 싸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섞어 사용하기로 결정

 

 

결과는.?

 

 

 

 

어색할까봐 일부러 섞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똥은 화장실 앞에다 싸고 소변만 모래에 싸는 우리 냥이ㅠㅠ

도대체 이유가 뭔데ㅠㅠㅠ??? 이런 행동이 벌써 몇달 째 유지되고 있는 중

화장실 모래 치워주려고 베란다를 가면 나를 먼저 반기는건 다름 아닌 ... 똥...

나도 사실 이제 7년차 집사로써, 고양이가 아무데나 소변, 대변을 싸지르는것은 분명히

뭔가 불만이 생겼기 때문이란건 잘 알고있는데... 보통은 집사님들이 화장실을 오랫동안 치워주지 않았을 때

종종 고양이들이 아무대나 똥오줌을을 싸며 시위한다.

 

그런데 내가 모래도 매일 갈아주고 화장실도 넓고 깨끗한데ㅠㅠ 심지어 오줌은 모래에 싸면서

똥만 화장실 입구 앞에 싸놓는 분리 배뇨배변현상?은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이정도면은 우리 뚱냥이 사이즈에도 부족함 없는 대형 화장실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ㅠㅠ

뭐가. 뭐가. 왜.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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