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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일상132

서면 티티호텔 hotel tt 스탠다드 트윈 이용 후기 할로윈을 맞아서 뭔가 놀고는 싶은데 밖에 돌아다니기엔 아직 코로나때문에 민폐인 것 같아서 호텔잡고 안에서 분장쇼나 하고 놀기로 했다. 서면에 위치한 곳인데 금요일 주말 숙박비 치고 5만원대로 매우 가성비 저렴하게 결제했다. 바로 인터파크에서! 호텔 외부며 로비도 매우 깔끔하고 1층에 있는 편의점이 확 눈길이 갔는데 아쉽게 그 사진을 찍지 못했다. 친구랑 내가 묵었던 방은 1203호인데 생각보다 야경뷰가 너무 예뻐서 놀랬다 진짜 가성비 개꿀. 주말에 서면 근교에서 5만원 초반대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 얼마나 될까 거기다 뷰도 너무 좋고 ㅎㅎㅎ 원래 정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인터파크로 어쨌든 가성비로 구매해서 개꿀이었다. 같이 붕대 칭칭감고 인증샷을 수십장 찍어대고 나서야 끝이났는데 붕대 풀고 '반올림 .. 2020. 11. 2.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가 적힌 우편이 드디어 도착하였다. 꾸깃꾸깃 사진이 좀 못나게 나왔지만 어쨌든 드디어 구글에서 애드센스 핀 번호가 왔다. 사실 구글에서 핀 우편이 발송되었다는 메시지를 여름 7월인가 8월즈음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다시 재발급 신청을 했었다. 내 기억으로 9월 초쯤 재발급 신청을 다시 했었고 애드센스 홈에는 보통 핀 우편이 도착하는데까지 2~3주 소요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2~3주가 훨씬 넘도록 오지 않아서 아무래도 다시 또 핀 발급을 신청을 해야하나...고민하고 있던 찰나였다. 나같은 경우 거의 한달 하고도 10일이나 더 지나서 도착 했는데 한참 핀 우편이 오지 않아서 답답해하고 있을 때 이부분에 대해 '친절한 효자손'님께 개인적으로 문의를 한적이 있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예측하기로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구글에서.. 2020. 10. 13.
고양이 장난감 꿩깃털, 낚시대 - 펫모닝 스윙캣 냥이를 위해서 꿩깃털 장난감을 새로 장만해줬다. 솔직히 전에 쓰던게 망가져 버려서 다시 구매 했는데 , 울 냥이 최애 장난감 이기도 하고 다른 낚시대 보다도 이 '꿩 깃털' 장난감에 제일 반응이 적극적이라 재구매 하였는데 길이 50cm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좀 더 편리하다. 하나당 가격 3500원, 2개를 구매 하였으므로 총 7000원에 + 배송비. (박스만 뜯으면 저렇게 어느새 저렇게 자리잡고 들어가있다.) 사실 울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장난감이라서 재 구매를 하긴 하였지만 이번에는 과연 이 꿩깃털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두고봐야 될 것 같다. 깃털이다보니 아무래도 내구성이 그렇게 튼튼하진 않기 때문에 특히 양쪽으로 뻗어있는 깃털 중앙에 세로줄로 얇은 플라스틱이 있는데그 부분이 되.. 2020. 10. 9.
퍼피가드 고양이 스크래쳐 , 패드형 스크래쳐, 사이잘삼 스크래쳐 추천 괜찮은 고양이 스크래쳐를 최근에 구매했다. 솔직히 그동안 박스형, 원형 등등 여러가지 종이 스크래쳐를 많이 사용해봤는데 약간 단점이 있다면 오래 사용 했을 경우, 종이 날림이 매우 심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그쯤되면 교체시기라는 뜻이기 때문에 새 스크래쳐를 장만해주면 되지만 이번에 구매한 패드형 스크래쳐는 종이 재질이 아니라서 날림도 거의 없을 뿐더러 그만큼 사용도 오래 할 수 있는 가성비 꿀템인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 바닥에 붙여 사용하는 것이라서 공간 활용도까지 뛰어난 아이템. 한개당 9800원 가격으로 구매했고 울 냥이 덩치를 생각해서 난 2장으로 구매했다. 바닥 뿐만 아니라 벽에도 붙일 수 있고 쇼파나 기둥 등등에도 감아서 사용 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 일단 내 기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공간.. 2020. 10. 8.
버거 앤 파스타 Burger & Pasta, 인생네컷 -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 야경 (feat. 10월 6일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JY랑 서로 바다보러가자, 보러가자 했던걸 드디어 추석 연휴가 끝나고나서야 다녀왔다. 사실 정확하게 계획된 약속은 아니었는데 그냥 연락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얘기하다가 즉흥적으로 "오늘 바다보러 ㄱㄱ?" "ㅇㅋ ㄱㄱ" 이렇게 되서 순식간에 다녀오게 되었다. 요즘 꽤 우울모드에 빠져있던 터라, 몸도 무겁고 심각한 귀차니즘으로 행동반경이 거의 집 주변에서 가까운 번화가까지 딱 그 이상은 움직이질 않았는데 무거운 몸 이끌고 꽤 오랜만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광안리 해변가에 있는 '버거 앤 파스타' 레스토랑인데 워낙 유명해서 광안리 오면 한번쯤은 다 와본 레스토랑이지 않나 싶다. 메뉴는 썰스데이 버거 + 베이컨 파스타 + 라임 생맥주 + 롱 아일랜드 = 총 32000원 정도의 가격이 나왔다. 요즘 왠지 모르겠는데 .. 2020. 10. 7.
고양이 벼룩, 지방종, 외부기생충 진찰 - 다솜고양이메티컬센터 방문기 냥이 델꾸 오랜만에 병원에 다녀왔다. 다른게 아니라 어느날 야옹이를 쓰담쓰담 하다가 뭔가 꾸물꾸물 이상한 움직임이 발견되서 순간 잘못봤나 이게뭐지? 하고 자세히 봤는데 왠 좁쌀만한 까만 벌레가 기어가고 있는것이었다. ㄷㄷㄷ 아니 설마..아니겠지 하고 다시 봤는데 분명히 뭔가가 기어가는 걸 발견하고 순간 소름이 끼치고 깜짝놀래서 벼...벼룩인가?! 싶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근데 여지껏 키우는동안 단 한번도 벼룩이니 진드기니 기생충에 감염된적이 없었는데 뭐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달전 잠깐 친구집에서 함께 냥이를 키웠을 때 친구집이 주택형 빌라였고 그렇다보니 베란다에 여러가지 벌레들이 간간히 등장했었는데 그때 제대로 심장사상충, 외부기생충 약을 미리 발라주지 않은 상태로 베란다에서 키웠던게 화근이 .. 2020. 9. 22.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 범일동점 테이크아웃 리뷰/후기 "버거앤프라이즈" 라는 또 다른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에 다녀왔다. 부산 범일동점이었고 요즘들어 서서히 수제버거를 패스트푸드화한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나는 모양이다. 쉑쉑버거에 이어서 또 버거리뷰를 할려고 의도한 것은 전혀 아니었는데 요즘 입맛이 버거에 꽂혔는지 가까운 매장이 있어서 또 테이크아웃 해왔다. '오리지널 싱글SET' 메뉴를 주문했고 가격은 8500원. 얼마전 다녀왔던 쉑쉑 버거에 비하면 놀래기절할만한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보통 버거킹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괜찮은 메뉴 세트 가격 하나가 7~8천원 정도 하니까 수제버거 세트 치고 8500원 가격이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포장을 깔끔하게 박스안에 다 담아주는게 굉장히 맘에 들었고 테이크아웃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콜라도 500ml 패트병.. 2020. 9. 20.
부산 서면 삼정타워 쉑쉑버거 SHAKE SHACK BURGER 후기/리뷰 서면 삼정타워에 쉑쉑버거가 생기고 드디어 처음 가봤다. 한창 처음 오픈 했을 때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먹을 정도로 대기줄이 엄청났었는데 (진심 티켓팅 줄 보는 것 마냥 장난아니었음) 아니, 굳이 저렇게 까지 꼭 먹어야돼? 하면서 인기가 좀 사그라들때즘 먹으러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걸 이제야 가보게 됐다. 삼정타워 1층 바로 왼편에 들어가자마자 쉽게 매장을 발견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어딜가도 QR코드를 인식한 후 입장가능 한지라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니다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는 노릇... 열체크/QR코드/손세정을 다 마치고 매장에 들어서서 메뉴를 살펴보았다.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처럼 "세트메뉴"가 애초에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마실것이나 후렌치후라이 같은것들을 단품으로 다 따로따로 주문해야 한.. 2020. 9. 1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맞구독'에 대해 드는 생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날때 마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다. 물론 초반에 나도 어떻게 구독자가 생기는지 잘 몰라서 게시물만 주구장창 써서 올리다가 다른분들 블로그에 직접 방문하여 댓글도 달고 서로 맞구독 신청 하면서 지금의 구독자 수 정도가 되었는데 맞구독 신청 없이 구독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맞구독'을 신청하면서 '구독하고 갑니다.' 라고 댓글로 인사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 나도 상대의 블로그의 주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같이 서로 맞구독을 해주는 편이다. (내가 잘 모르고 관심없는 분야라 할지라도) 그런데 간혹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게시물이 10개 내외인 분들이 있는데 그에 비해 구독자수가 150~200명에.. 2020. 9. 16.
H&M 가을신상 쇼핑 - 비니 및 청바지 구매/착용 후기, 여자 하의 사이즈표 평소에 저렴한 SPA브랜드 쇼핑을 즐기는 편인데 오랜만에 서면 NC백화점내에 위치한 H&M을 다녀왔다. 사실은 미술 전시를 보러 가기 위해서 외출했는데 '월요일 휴관'인 점을 까먹어 버리고 허탕을 쳐버렸다. 그대로 그냥 집으로 돌아오기가 너무 허무하고 아쉬워서 들른곳이 바로 H&M... "구경이나 좀 하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렸는데 어느새 카운터 앞에서 지갑을 열고 있었다. (...) 무튼 가을,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나의 최애 아이템 비니를 색깔별로 2장사고 핏이 괜찮은 청바지가 있어서 같이 구매했는데 캡모자는 요즘들어 잘 쓰고다니지 않는 편이고 그대신 날이 추워지면 비니는 꼭 쓰는편이다. 워낙에 내가 좋아하는 최애 아이템이기도 하고 착용해보니 내게 잘 어울리는 핏이 나와서 당장 구매 결정 해버.. 2020. 9. 14.
고양이 두부모래 추천 "오리지널 두부랑 캣츠" 구매후기 fancysailor.tistory.com/24?category=796547 고양이 두부모래 "봄고양이 가는입자 녹차" 후기 지금까지 우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줄 곧 벤토나이트 응고형으로 어언 7년 가까이 써왔다. 그냥 약간의 모래 날림은 있지만 응고가 잘되서였고 그 다음 이유로는 익숙해서? 사실 요즘 계속해�� fancysailor.tistory.com 기존에 위 링크의 "봄고양이 가는입자"라는 두부모래를 한동안 사용해오다가 최근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사실 특별한 불만이 있어서 라기보다는 봄고양이 가는입자 '녹차향'을 꾸준히 써왔는데 은근히 이게 시간이 지나니까 냄새가 좀 고약하게 올라와서 무향인 '오리지널' 구매를 하려고 보니 왠걸 대부분 사이트에 전부 '품절'이 걸려있는 바람에 결국 다.. 2020. 9. 5.
컴퓨터수리, 컴퓨터AS 사기 업체 고발 "컴메딕". 컴퓨터 수리비용 사기 짧고 간결하게 아래 컴퓨터 수리 AS 사기업체를 고발하려고 한다. 그 이름은 "컴메딕". 긴말 없이 정보 부터 올려보자면 아래 링크의 주소이고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곳이다. 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도중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결국 AS 기사를 부르게 되었다. https://m.place.naver.com/place/1646321658/home?entry=ple 컴퓨터수리 : 네이버 리뷰 8 · 매일 00:00 - 24:00, ★출장비무료/친절상담★ m.place.naver.com https://commdic119.modoo.at/ [컴메딕컴퓨터수리 - 메인] 컴퓨터수리,노트북수리,포맷,맥북수리,데이터복구 컴퓨터수리,노트북수리,포맷 맥북수리,데이터복구 commdic119.modoo.at 사건전말) 문제가 .. 2020. 9. 1.
오젬 스마트폰 케이스키보드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슬림키보드 오젬 스마트폰 케이스키보드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슬림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문득 밖에서 카페든 어디든, 편하게 모바일로 좀 더 쉽게 블로깅을 할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때 딱 머리속에 핸드폰에 연결해서 쓰는 키보드가 떠올랐는데 인터넷을 이리저리 서칭해보다가 찾게 된 제품. 솔직히 노트북이 있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는제품이다. 그러나 노트북은 없고 휴대폰 혹은 태블릿으로 밖에서 '블로깅'이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한번 쯤 한 적이 있는 블로거분이 계시다면, 나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강력' 까진 아니라도 이거 어떨까요? 라고 '은근슬쩍' 추천해보고 싶은 제품이긴 하다. 집에서 블로깅 하면 되지. 꼭 밖에서도 해야돼?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실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블로깅 할 수.. 2020. 8. 19.
고양이 호텔 <냥이 아지트> 이용 후기/정보 (봉천동) 부득이한 사정으로 우리 냥이를 1박2일 고양이 호텔에 맡겨야 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동네 근처에 있는 '고양이 호텔'을 검색해보니 봉천동에 위치해 있는 '냥이 아지트'라는 곳을 발견. 냥이를 고양이 호텔에 맡겨보긴 9년 집사 노릇동안 처음이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편이다. :) 위 사진이 울 냥이가 1박 숙박 하도록 예약했던 방인데 제일 저렴한 "비밀아지트"라는 방이었고 하루 숙박 비용이 25,000원 하는 방이다. 좀 더 비싼 3~4만원대 방은 공간도 더 넓고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가가 있어서 당연히 냥이에겐 훨씬 더 좋고 쾌적한 환경. 나는 어차피 1박만 맡길 생각이었으므로 제일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다. 뭔가 방 분위기가 약간 냥이 구치소(?)같은 삭막한 감도 없지 않아 들.. 2020. 8. 16.
보드게임 루미큐브 규칙 및 룰, 루미큐브 게임 진행 하는 방법, 루미큐브 모바일 앱 다운, 루미큐브 가격 - 치매예방에 좋은 게임 몇달전에 가족들이랑 같이 해보겠다고 보드게임 '루미큐브'를 친구를 통해서 직접 샀었는데 정작 아빠랑은 겨우 한판 정도 플레이했고 그 후로는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게 됐다. 저번주 주말 쯤 집에서 다같이 놀던중에 문득 전에 사놨던 '루미큐브'가 생각나서 루미큐브 한 판 할래? 하면서 시작된 게임. 그리고 루미류브 관련 내용 서칭도중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는데 현대에 상품으로 출시된 보드게임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라고 한다. 그 만큼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게임! 기본 게임 룰은 이러하다. 타일을 한명당 14장씩 가져간다. 타일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같은 색깔 연속된 숫자 혹은 다른 색깔 같은 숫자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처음 타일을 내려놓을 때 숫자의 합이 30 이상이 되어야 한다. .. 2020. 8. 10.
구글애드센스 수익 10$가 내게 주는 의미 - 매우 느리고 더딘 내 블로그의 성장 + 구글 자동 광고 게재 실험 요즘 구글애드센스와 유튜브 마케팅에 대한 책을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다. 책의 리뷰는 책을 다 완독하고 난 후 천천히 올릴 생각이다. 아무튼 내가 정말 느린 속도로 더디게 책 읽는 속도만큼이나 내 블로그도 매우 느린 거북이 걸음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느린 걸음으로 나아가고 있긴하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1일 1포스팅은 커녕 요즘은 2~3일 1포스팅이 아니라 심하게는 1주일 1포스팅까지, 포스팅 횟수가 급격히 하락했기 때문에 당연히 블로그의 성장은 느려질 수 밖에 없다. 무튼 일 - 집 - 일 - 집 단조롭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요즘 문화,소비 활동이 대폭 줄어들기도 했고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하게 된 것, 그리고 워낙 저질 체력 때문에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2020. 8. 8.
게이밍 키보드 앱코 해커 K662 카일 청축, 광축 어반그레이 V1, V2 + 컬러 키 캡 구매 후기/리뷰 (완전방수) -게이밍 키보드 앱코 해커 K662 최근에 키보드를 친구랑 같이 새로 구매했는데, 진짜 진심 한가득 보태서 디자인이 너무나 깔끔하고 예쁘다. 블랙 바탕에 그레이, 화이트 3톤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기다 나는 컬러 키 캡 까지 더해서 더 느낌있는 키보드로 완성했다. 나는 광축으로 구매하고 친구는 청축으로 구매했는데, 소리와 터치감을 비교해보면 광축은 터치감이 매우 가볍다보니, 친구의 소감으로는 거의 그냥 타자치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나쁘게 말하면 키보드 치는 맛이 없고 좋게 말하면 가벼워서 좋다는 것이다. 소리도 청축에 비하면 훨씬 얌전한 편이다. 그에 반해 청축은 광축에 비해 통통 튀어오르는 터치감이 있고 키보드 타자 소리도 좀 더 '깔짝 깔짝' 거리는 소리가 나서 키보드를 때려 치.. 2020. 8. 8.
진짜 쉽고 간단한 오이 냉국 초스피드로 만들기, 매콤한 맛을 더한 오이냉국 얼마전에 장을 보다가 별 생각없이 오이 4개를 카트에 주워담았는데 뭘 만들지에 대한 계획이라곤 없이 담았다보니, 거의 일주일가량 오이가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다시피 했었다. 더 놔둬버리다간 썩을것 같아서 뭘 만들지 생각해본게 마침, 집에 미역국 만들고 남은 미역이 있어서 바로 생각난게 오이냉국. 냉큼 네이버 포털에 오이냉국 만들기라고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레시피가 너무너무 초 간단했다. 일단 간 맞추기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가 물, 설탕, 소금, 식초 이 4가지가 전부다. 그 외, 부수적으로는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정도 추가되겠고 가장 중요한 재료는 알다시피 오이, 양파 두가지면 끝. 여기다 나는 미역까지 더해서 최대한 본가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오이냉국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해봤다. 재료) 오이,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