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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일상132

서브웨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그 외 다이어트 식단 (샐러드, 닭가슴살 김밥) 뭐 별건 없는데 요즘 소소하게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뭐 바디프로필이니 뭐니 그런 거창한 목표를 갖고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이틀 늘어가는 뱃살들을 보면서 할많하않... 훨씬 젊었을 적(?)에는 조금 소식하면 나와있던 똥배도 쏙 들어가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루 내내 배를 비워도 들어가지 않는 지방층이 쌓인걸 확인하고는, 더 늦으면 훨씬 빼기 어려울 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서 급 식단을 조절하게 되었다. 물론 운동도 함께 병행 중. 현재 나의 서브웨이 최애 메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구성은 (빵)휘트 + 아메리칸치즈 +야채는 올리브만 제외 + (소스)스윗어니언, 렌치 드레싱 이렇게 결정!!! 특히 위트빵은 9가지 재료의 곡물로 만들어져서 일반 밀가루 빵에 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단 신선.. 2021. 7. 10.
서면 전포동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 AGL : A Good Life 전포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꽤 괜찮은 술집. AGL이라는 곳인데" A Good Life" 의 줄임말이었다 인스타에서 언니가 진짜 맛있는 메뉴 발견했다고 보여줬는데 음식 비주얼 보자마자 무조건 여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진으로 대충 봤을때 오일ㄹ 파스타랑 피자인줄 알았는데 둘 다 땡ㅋㅋ 소면에 꼬막 & 감자전 이었음 가게 내부 이미지를 제대로 못찍었지만 친구들이랑 도란도란 가기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다 가게가 적당히 아담한듯 하면서도 너무 좁지도 않고 편안하게 저녁 식사 겸 술 한잔 하고싶을 때 오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 무튼 메뉴를 주문하고나니 기본 에피타이저로 간단한 디저트와 '심술'을 한잔씩 먼저 내어주셨다 술로 에피타이저 해보긴 처음. 아이비 과자에 노란 치즈를 곁들여.. 2021. 6. 11.
[부산 망미] 비건 베이커리 카페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 방문기 지난 일요일 오전, 수영구 망미동 근처를 산책하다가 오랜만에 오전에 산책도 했겠다 왠지 신선한 브런치 메뉴가 먹고싶어서 서칭하다가 찾게 된 곳. 사실 처음에 찾았던 브런치 카페는 이곳이 아니라 근처에 다른 가게였는데 이른시간이라 아직 오픈 상태가 아니어서, 결국 근처에 있는 다른 카페로 왔는데 그곳이 바로 여기다. 그리고 이 가게에 대한 별다른 정보에 대해 잘 모르고 갑자기 온지라, "비건 베이커리 카페" 라는 점을 전혀 모르고 들어오게 되었다. 그냥 메뉴판에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찍어놓은 브런치 메뉴 사진을 보고 ㅎㅎ 맛있겠다. 라는 생각에 여기서 먹자! 하고 결정하게 된 곳 1층, 1.5층, 2층 이렇게 있는데 2층은 베이커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브런치로 최대한 배를 채워보기 위해서.. 2021. 6. 7.
성질 사나운 물고기들 독방에 격리시켜줌 (다이소 구매) 라미네지 물고기 들인 이후로 죽은 물고기만 열댓마리 되는 것 같다. 아니 그 이상인가.... 스무마리 정도 되려나.... 어쨌거나 라미네지들 난폭한 성격 때문에 진짜 한동안 해결책을 못찾고 끙끙댔는데 저 녀석들을 어디 보낼곳도 없고 어쨌든 격리 시키는 것 말고는 뾰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다이소에 기웃기웃 거리면서 마땅한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나름대로 신박한 아이템을 찾아냈다. 바로 아래사진에 보이는 필기구 통. 안타깝게도 그 와중에 블루 라미네지 2마리는 용궁 떠나버렸고 (스트레스로 추정..) 골든라미 한마리는 격리하는 과정에서 뜰채로 잡아 올렸을때 갑자기 팔딱거린 바람에 침대 뒤로 넘어가버렸다...... (;;;;;;) 어제 밤에 갑자기 일어난 일인데...너무 당황스러워서 말도 안나왔.. 2021. 6. 1.
최근 나의 물생활 근황 + 라미네지 성격 (개무서움 주의 - feat.어항 배틀로얄) 블로깅을 정말 오랜만에 한다. 한달에 포스팅 3~4개 정도 올려보기는 거의 처음이지 싶은데 바쁘다는 이유로 아니, 집에오면 냅다 기절하기 일쑤다 보니ㅠㅠ 직장인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런 와중에도 내 어항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더랬다. 일단 즐거운 변화에 대해서 먼저 쓰자면 일단은 어항이 매우 풍성해졌다는 것. 같이 물생활 하는 친한 동생에게 '붕어마름' 이라는 수초를 공짜로 얻어서 심었더니 어항이 겉보기에 매우 그럴싸해졌다. 매우 만족스런 부분... 사진에 양쪽으로 푸르게 뻗어있는 저 수초가 바로 '붕어마름'인데 이렇게 푸릇푸릇한 어항을 보고있노라면 저절로 맘이 힐링되는 기분을 얻는다. 피곤하다고 징징 거리면서도 물멍은 꼭 빠짐없이 매일매일 할 정도이니, 뭐 물멍 중독은 이미 말 .. 2021. 5. 26.
풍선몰리 3마리 입주 시켰다. (feat.갑작스런 풍선몰리의 출산, 망사 치어망 구매 후기) 사실 갑자기 새 물고기를 들여올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이마트 상품권을 써야해서 퇴근 하고 마트를 갔었다. 원래는 뭐 화장품이나 이런걸 사려고 했는데 딱히 사고싶은게 없어서 늘 그렇듯이 마트를 가면 꼭 들리는 '반려동물' 코너를 구경하는 도중에, 수족관에서 우연히 '풍선몰리'라고 불리는 물고기들을 발견했다. 혹시나 직원분께 소형어들과 합사가 가능하냐고 여쭤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갑작스럽게 3마리를 데려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름처럼 말 그대로 배가 볼록하게 풍선처럼 부풀어있는 물고기인데 입은 또 납작하게 생긴게 너무 귀엽다. 검은색, 하얀색, 노란색 이렇게 3마리를 데리고 왔고 직원분 말로는 전부다 암컷이라고 했다. 나는 딱히 번식을 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암컷으로만 구성된 풍선몰리 3마리들을.. 2021. 4. 11.
소형어들 지극히 주관적인 관찰일지. (뽀뽄데타레인보우, 라스보라갤럭시, 라스보라머큐레이터, 네온테트라) 베타가 죽고나서 한동안은 새로운 베타를 데려오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소형어들만 어항에 두고 키우다보니 제법 애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소형어 중에 최고 깡패였던 라스보라갤럭시 1마리가 동족들에게 스트레스 주고 쪼아대더니 결국은 혼자만 남았는데, 다른 무리들이 대거 어항에 들어오니 힘이 약해져서 그 깡패같던 애가 쭈구리 처럼 지내니까 드디어 어항에 평화가 찾아오게 됐다. 그래서 그동안 소형어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걸 짧게나마 정리해볼까 하는데 정말 신기한게 물고기처럼 작은 생명체들을 오랫동안 관찰하다보니 의외로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고 이 작은 생명들 끼리도 서로 경계하고 싸우는 것, 또 각 어종마다 성격도 제각각 다를 뿐더러 심지어 같은 어종 사이에서도 간혹 .. 2021. 4. 11.
고양이 시니어 사료 기호성 테스트하기 ! (마마캣 구매후기) 우리 냥이에게 처음으로 급여했던 시니어 사료가 바로 '레오나르도' 였다. 그런데 남순이 기준에서는 기호성이 그닥 별로였는지 잘 먹지않았고 억지로 먹고 토하는 경우가 잦아져서 결국은 '기호성 테스트'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샘플 사료를 여러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서칭하다가 '마마캣'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40g씩 소량으로 샘플 사료를 구입할 수 있었다! www.mamacat.co.kr/?NaPm=ct%3Dknbkux6v%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ea553cb702233f76743953e0e424dfedf136d1b4 마마캣::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 2021. 4. 10.
베타 단독어항 세트 및 STRESS COAT 구매후기 / 용궁으로 떠난 베타ㅠㅠ (베타의 죽음...) 사실 요 몇주전부터 베타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지느러미가 녹아 내리기 시작하면서 한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ㅜㅜ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될까 고민하면서 서칭하다가 아래 약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stress coat'라는 제품이고 이 제품의 사용방법을 보면, "수족관을 설치하거나 물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 새로운 물고기를 추가할 때, 물고기가 부상이나 질병에 의해 다쳤을 때 사용하세요. 병에 있는 복용 캡을 사용하여 수족관 물 37.8L 당 5ml를 추가하세요. 슬라임 코트를 교체하고 손상된 피부와 지느러미를 복구하기 위해 복용량을 2배로 늘리세요." 라고 안내하고 있다. 꽤나 너무 큰 용량이다.... 한번 사용할 때 5ml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총 용량이 473ml짜리.. 2021. 3. 31.
부산 중앙동 와인바 '경주해관' 재방문하다. 중앙동에 분위기 있는 와인바 '경주해관'이다. 몇년전에 가봤던 곳인데 그 사이에 가게가 잘됐는지 다른 곳으로 위치가 바뀌어있었다. 전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었고 창문에 정직하게 커피, 맥주, 양주라고 적힌 폰트가 되게 빈티지스럽다. 사실 처음에 여기가 '경주해관'인지 모르고 몇번을 지나쳤는데, 내가 기억하고 있던 그 조그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장소가 왜 안나오오는거지...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한참을 헤매다가 아, 내가 지나간 거기가 거기 맞구나. 하고 어렵사리 도착하였음.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장소가 바뀌어도 분위기는 여전했다. 위 사진들은 손님들이 다 빠지고나서 한산해졌을 때 찍은건데 조용히 술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을 때 가고싶은 그런 곳. 솔직히 좀 늦게 술자리 참석하는 바람에 무슨 .. 2021. 3. 29.
구글로부터 첫 애드센스 수입금을 지급받다! (후기) 드디어 구글로부터 첫 수익금이 전달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 그리고 현재 포스팅 갯수는 딱 200개이다. 블로그를 운영해 온 시간에 비해서 포스팅 갯수 가 많이 적다보니 구글에서 받은 수익금 또한 다소 적은 금액이지만, 어쩌면 여기서부터가 수익형 블로그의 첫 시작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알다시피 최소 100$ 이상의 금액이 쌓여야 계좌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금액 기준을 본인이 설정 할 수 있다. 아무튼 수익을 위해서 시작해본 블로그였지만 결국 나의 더딘 포스팅 횟수와 마찬가지로 더디게 쌓이는 수익금을 보면서 아, 일단 수익을 바라는 마음은 접어놔야겠다. 하고 천천히 해왔던것이, 어찌됐건 내 통장에 구글로부터 단 푼돈이라도 돈.. 2021. 3. 24.
전포 피자 맛집 돕피, DOPE_P 재방문... 하앜...개맛있어 아 여기 또 와버렸다 그냥 존맛탱이다. 솔직히 피자 도우가 엄청 두껍고 실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덕 피자 만큼 엄청 얇은것도 아닌데 그 중간 정도의 두께이고 굳이 따지면 뭐 얇은편인건 맞다. 그리고 토핑도 엄청 특별하다 싶은건 딱히 없는데 왜케 맛있는거지 -_- 잊을만하면 자꾸 생각나는거 같은 느낌임. 반반 피자 + 생맥 2잔 + 치즈 후렌치 후라이 이렇게 먹으니까 34000원 정도 나왔다. 이정도면 가격도 괜추니. 아니 내가 이미 썼던 맛집 포스팅을 왜 또 쓰는지 모르겠고.... 이건 뭐 광고 하는것도 아닌데 두번 강조하는 느낌. 솔직히 허기질때 마다 여기 피자 한조각씩 계속 입에 집어넣고싶음. 두번째 방문해서 시켜먹어본 치즈후렌치후라이인데 엄청 꾸덕한 치즈맛은 아니었고 가벼운 느낌. 나름 괜찮았다... 2021. 3. 16.
Tetra pH/KH Minus, pH Meter 측정기 리뷰 - 물고기 어항 PH 수치 맞추기 이번 포스팅은 일단 이 두 제품에 대한 리뷰이다. 근데 일단 제품리뷰에 앞서서 물생활을 한지 벌써 몇달째가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이제서야 어항 물 PH농도를 맞추기 시작했다는게 엄청난 반전... 사실 갑작스레 물생활을 시작하기도 했고 그렇다보니 물고기 키우기에 대한 사전 지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어서 처음에는 대충 여과기, 히터, 물 그외 어항 수초 등등 이정도만 꾸려지면 물고기 키울 준비는 끝이라고 생각했다. 뭐 물론 기본적인 베이스는 저 바탕이 맞긴한데 ph농도를 그동안 완전히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막상 물생활을 시작해보니 대형 핀셋이나 대형 스포이드, 물갈이 사이펀, 물고기 그물망, 수질 관리 약품들 (물갈이제, 종합수질개선제, 박테리아활성제) 등등 어항 하나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여러가.. 2021. 3. 11.
네온테트라, 뽀뽄데타레인보우 각각 10마리, 9마리 어항 입주 오랜만에 새로운 소형어들을 어항에 입주시켰다! 그동안 라스보라갤럭시 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죽어나가버려서ㅠㅠ... 아무래도 그 이유로는 라스보라갤럭시 애들중에 한 놈이 성격이 유별나게 사나운 놈이 하나 있는데 걔가 다른 아이들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입질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했었다 아마 그로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들이 여럿 죽어나가지 않았나 라고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ㅠㅠ 그렇다보니 어느새 어항이 점점 비어가는가 싶더니 라스보라갤럭시들은 현재 2마리만 남았고 라스보라머큐레이터들은 한마리도 죽지않고 모두 건사했다. 그대신 머큐레이터 애들이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 보다 점점 활동성이 줄어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위기 전환 겸 새로운 애들을 입주 시키기로 마음 먹고 고른 어종이 바로 '네온테트라'와 '뽀뽄.. 2021. 3. 5.
구글애드센스에 내 계좌 연결하기 (외화통장 개설, 계좌연결)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지... 1년 10개월인가? 2년이 좀 안됐다. 1일 1포스팅 하겠다는 포부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평균 1주일 2~3포스팅 정도는 유지하는 편이고 자주 못올릴땐 1주일 1포스팅 한적도 있었다. 아무튼 그 사이에도 오를 듯 오르지 않을 것 같았던 애드센스는 눈에 띄지 않게 정말 조금씩 쌓이고 있었는데 알다시피 애드센스가 100달러를 넘으면 계좌에 달러를 입금 받을 수 있다. 얼마전에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내려놓는다는 글을 썼었는데 그렇게 관심을 꺼놓고 있다가 얼마전에 오랜만에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해서 보니 드디어 100달러가 넘어가 있었다. 누군가는 오, 좋겠어요! 라고 하겠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내가 1년 10개월 가량 블로그를 운영하고서 얻.. 2021. 3. 3.
수제버거 브랜드 뉴욕버거 후기 - "NEW YORK BURGER" 이마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뉴욕버거' 매장을 발견했는데 햄버거 순이가 그낭 지나갈쏘냐. 또 냄새 킁킁 맡아버리고 궁금해서 테이크아웃 했다. 여기도 수제버거 느낌의 패스트푸드점이었는데 사실 뉴욕버거는 그 전에 들어본적도 없었고 이번에 처음먹어봤다. 요즘 수제버거 느낌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겨나서 여기저기 먹어볼데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쉑쉑버거도 그렇고 노브랜드버거나 버거앤프라이즈, 그리고 여기 뉴욕버거까지. 왠만하면 수제버거 매장에서 먹는 햄버거들은 대부분 그렇게 실패하는 경우도 잘 없었던 것 같다. 아무튼 처음 먹어볼때는 무조건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켜먹어보는게 나의 국룰이다. 뉴욕버거의 뉴욕버거. 이 메뉴 세트 가격이 6000원대였던걸로 기억하고 홈페이지를 찾아서 확인해보니 뉴욕버거도 딜리버리가 가능하.. 2021. 3. 2.
베타 꽃침대를 구매해 보았다 - 트윈베타침대, 베타꽃침대 (두번째 침대) 베타 연잎 침대를 산 이후로 또 베타에게 침대를 선물해주게 되었는데 바로 '꽃침대'이다. 굳이 베타 침대가 2개일 필욘 없지만 꽃침대를 우연히 본 순간 그냥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너무 이뻐보이기도 했고 공간이 넓어서 베타 침대로 너무나 적절해보였다. 물론 연잎침대도 충분히 넓고 좋지만 그냥 꽃침대가 더 예쁘니까 무조건 그냥 사자고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구매한 상품. 가격은 5500원에 배송비 2500 더해서 8000원에 구매하였다. 근데 막상 사고보니, 시장이나 다이소몰 같은데 가서 저런 넓은 꽃 모양 조화를 하나 사고 유리 벽에 부착할 수 있는 투명 고무빨판(?)만 있으면 충분히 집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사실 택배박스를 받았는데 송장이 안붙어있어서 이게뭐.. 2021. 3. 2.
뇌 영양제로 불리우는 '로디올라 Rhodiola 1000mg' 를 구매하였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아닌데 요즘 진심으로 심각하게 잠자는 병에 걸린 것 같다. (엄근진) 장난끼 다 빼고 진심으로 말하는 중. 얼마전에는 편두통이 몇일간 너무 심해서 진지하게 뇌 영양제니 뭐니 그런걸 알아봤었는데 감사하게도 블로그 이웃분이 '로디올라'라는 영양제를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사실 종합 비타민 말고 다른 영양제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제 배송을 받아서 막 먹기 시작한 것이므로 당장 영양제의 효능에 대한 후기를 쓰기어렵지만, 일단 인터넷 서칭에서 찾아 본 효능에 대한 얘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로디올라는 중국의학에서 홍경천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1. 스트레스, 정신건강 개선 - 손상된 뇌의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 뇌세포 기능을 향상. 2...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