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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일상132

에이블리 앱 쇼핑) 장마철 비오는 날 메기좋은 복조리 에코백/캐쥬얼 에코백/베이직한 복조리 에코백 장마철 때문에 소나기가 내렸다가 폭우가 쏟아졌다가 아주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굳이 장마철에 메기 좋은 아이템을 사려고 했던건 아니었지만 마침 구매하고 보니 딱 재질이 습한 장마철에 메면 좋을 것 같은 베이직한 캐쥬얼 에코백 이어서 "장마철 비오는날 메기좋은 복조리 에코백" 이라는 이름으로 포스팅을 열었다. 쇼핑몰에서 일할 당시에 '에이블리'와 '브랜디' 쇼핑앱에 작업한 상세페이지들을 매일 등록하곤 했었는데 그때 이 어플들을 알게 되면서 지금도 저렴한 맛에 가끔씩 구매하곤 하는데, 물론 구매 만족도가 100% 만족은 아니고 거의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로 팔고자 하는 업체들이 주로 상위에 랭크되다 보니, 실제로 구매했을 땐 실망스러운 퀄리티의 상품들도 많이 있었다. 여름 크롭 티셔츠 같은 경우에 저렴한 맛.. 2020. 8. 4.
IBK 기업은행 체크카드 GD (지드래곤) 카드 ALL ACCESS 발급받기 기업은행 체크카드를 하나 발급 받았는데, 그동안 줄곧 부산은행 계좌만 이용해오다가 거주지도 바뀌고해서 예전에 쓰던 기업은행 계좌를 다시 이용해볼까 하고 체크카드 재발급 신청을 했다. 기존에 쓰던 체크카드가 원래 있었지만 어디갔는지도 모르겠구 그냥 재발급을 받으려고 IBK어플을 들어갔는데 체크카드 발급란에 보니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러가지 카드들이 있었는데 일단 한 눈에 띄는게 '이사배 카드'랑 'GD'카드이다. 종류가 총 11가지로 다양한데 사실 생각해보면 여자들은 코스메틱이나 화장품쪽으로 구입을 많이 하니, 이사배 카드 발급이 더 현명했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당장은 화장품 보다도 생필품 구매가 더 많아진 것 같아서 11번가,g마켓,쿠팡,위메프 이런 사이트들 할인 혜택이 포함된 GD카드로 골랐다.. 2020. 7. 25.
고양이 스크래쳐 만들기 DIY, 박스 스크래쳐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소모품이 꾸준히 발생하는데 사료나 모래도 물론이지만 그 외에 스크래쳐 또한 마찬가지다. 큰 스크래쳐를 사다놓으면 생각보다 빨리 헤지고 너덜너덜해져서 금방 폐품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한번쯤 스크래쳐를 손수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방법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고 힘이 좀 들긴 하지만 한번 쯤 집사로써 만들어 볼 가치(?)가 있는 경험인 것 같다. 보통 택배를 주문하고 나면 어느순간 박스더미가 쌓이게 되는 걸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튼튼하고 괜찮은 박스를 하나 골라서 분해 한 뒤, 스크래쳐를 만들면 된다. 딱히 특별한 큰 준비물은 없다. 대부분 집에 있는 도구로 충분히 준비물은 갖춰질 것이다. 그냥 박스, 가위, 테이프, .. 2020. 7. 20.
고양이 간식 추천 - 롤리팝 캣닢 사탕 Catnip Lollipop, 마따따비 막대사탕 후기 (feat.고양이가 캣닢을 좋아하는 이유는?) 몽글이와 울 냥이가 의도치 않게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 모드로 서로를 경계하고 눈치보고 있는 와중에... 몽글이가 울 냥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선물을 어느날 갖구 왔다. 평소 캣닢이라면 환장하는 우리 냐옹이 이기에, 한눈에 봐도 냥이가 미치고 환장할 비주얼의 '캣닢 롤리팝' 이었다. 말 그대로 막대 사탕을 연상시키는 고양이 버전 '롤리팝'이다. 그동안 계속 가루타입 캣닢을 먹여왔었는데 막대사탕형 캣닢을 써보니 아무래도 가장 크게 느끼는 장점은가루가 흩날리지 않아서 주변이 더러워 지지 않는다는 것. 어쨌든 역시나 그랬듯 반응은 너무 좋은편이다. 캣닢에는 늘 미치고 환장하는 우리 냥이... 아주 그냥 사탕에 코를 박아버리고 머리를 부벼대고 난리도 아니었다. 뭐 한 두번 보던 행동도 아니었지만 매번 캣닢을 .. 2020. 7. 18.
7월 10일 동대문 새벽시장 돌아다닌 잡다한 썰_feat.진격의 거인 청동 조각상, 데일리 패션 7월 10일날 이제 막 스토어팜 오픈을 시작 한 친한 동생 따라 동대문 새벽시장 구경에 나섰다. 저녁 9시쯤 됐을 때 새벽시장에 도착했는데 5~6년전에 일했던 쇼핑몰에서 직원들 다같이 단체로 나름 '출장' 이랍시고 동대문까지 왔었던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처음이지 싶다. 무튼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거의 미어터져 나가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했을 땐 확실히 옛날에 비해 많이 한적해 졌다는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저녁9시 타임은 아직 열지 않은 가게도 수두룩했고 "우리 너무 일찍 왔구나." 를 실감하고 대충 김밥나라 가서 허기진 배부터 채우고 카페에서 시간 죽여가며 12시 자정이 되기를 좀 기다려보자 했다. 위 사진에 찍힌 상가는 빠짐없이 다 가봤다. 나는 따라 온 입장이라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었고 .. 2020. 7. 12.
홍대 힙한 바 BAR "LO-FI" 로파이 2호점_HIP SOUND BAR 홍대다. 사람 붐비지 않는 괜찮은 힙한 바가 있다고 해서 저번에 다녀와봤는데 분위기가 괜찮았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시 QR코드로 인증을 해야 출입이 가능했고 입구에서 직원이 "네이버에 QR 코드 스캔 검색하시고 인식해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순간 가는 귀가 먹어서 "네 ? 스캠이요? 스캠? 캠?" 이러면서 몇초간 직원분과 의사소통이 안되다가 "아아..스캔... 스캔...ㅇㅋ" 이러면서 별것도 아닌 과정을 혼자 꽤나 요란떨며 수고스럽게 출입했다. 그런데 뭐 코로나 시국에 어딜가든 이정도는 해줘야지... 하면서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사람이 없는 한적한 바에 들어서니 이른 초저녁 시간에 가서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는 '텅 빈' 수준 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이르자 사람들이 그제서야 하나, 둘 .. 2020. 7. 9.
밑반찬 만들기 5 종 - 파김치, 콩나물무침, 무나물, 오뎅볶음, 두부조림을 호기롭게 만들어 보았다. (주의 : 레시피 정보가 다소 주관적이고 자유로움) 나름대로 집에서 요리를 종종 해먹는 편인데 찌개나 카레,볶음밥 이런류의 요리들을 해먹다 보면 항상 왠지 허전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사이드 반찬'이 없다는 거다. 물론 시장에서 잘 만들어진 맛있는 반찬들을 사와서 먹어도 되지만 왠일인지 오늘은 호기롭게 밑반찬 5종을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으로 장을 봐왔다. 사실 다른 재료들 보다 '고춧가루'가 은근히 가격이 비싼데 그렇다고 중국산 고추가루를 살 순 없다... 중국산엔 고춧가루에 뭐가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비싸도 꼭 국내산으로 구입한다. 그리고 자취를 하면 알겠지만 본가에 있던 기본적인 요리 재료들, 예를들면 고춧가루나 다진마늘, 간장, 설탕, 깨소금, 액젖 같은 것들이 당연한것 처럼 늘 집에 있었지만 자취를 하면 얘기가 다르.. 2020. 7. 6.
내 블로그의 부동의 1위였던 인기 게시글이 드디어 순위가 바뀌었다. - 유입키워드, 유입경로 분석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그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조금씩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 1위 게시글이 있었는데 바로 '부당해고 신고방법과 절차' 라는 아래의 게시글이다. https://fancysailor.tistory.com/40부당해고 당했을 때 신고 방법과 절차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타진정신고서)부당해고와 폭언, 협박을 당했을 때 내 기분을 설명하는 적절한 사진인것 같아 가져왔다. 일단, 부당해고에 대한 정확한 정의에 대해 짚고 넘어가 보자. 해고는 근로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fancysailor.tistory.com 이 글은 작년 12월에 작성했었던 글로 꾸준한 조회수와 검색유입이 가장 높았던 게시글이고 그 중에서도 '다음' 검색이 압도적.. 2020. 7. 5.
고양이 캐리어에 싣고 KTX 타기, 반려묘와 기차타기, 반려동물과 기차타기 서울에 도착했다. 그것도 반려묘를 데리고 서울까지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다. 이렇게 먼 거리를 함께 이동하기는 9년 집사노릇 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사 때문에 부산 내에서 단거리 이동은 몇번 했었지만 이렇게 지역 단위를 넘나드는 장거리 이동은 나에게도, 냐옹이에게도 꽤나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았기에 아무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최대한 편안한 이동수단이 뭘까 고심해본 끝에 나는 주저없이 '기차'를 선택했고 울 냥이는 체중이 6KG이상에 육박하는 거구 냥이이므로 애초부터 비행기는 마음을 접어두었다. 보통 비행기의 경우 반려동물의 몸무게가 캐리어 무게 포함하여 5KG 또는 7KG가 넘을시에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반려동물만 따로 수화물 칸으로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전혀 케어할 .. 2020. 7. 2.
부산 서면 "오늘, 와인한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와인 바. '소확행' 실천 가능한 소소한 와인 맛집 . "오늘, 와인 한잔" 서면에 정말 소소하고 괜찮은 와인 맛집을 하나 알게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전국 체인점이었다. 어쨌든 와인 한잔가격이 최저 2900원부터 시작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2차로 가기도 너무 괜찮고 그냥 적당히 술 한 모금 하고 싶을때 들러서 한잔, 두잔 마시기 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안주 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이고 분위기가 굉장히 캐주얼하면서도 나름대로 또 분위기 있는 센스들도 함께 돋보이는 곳이다. 사실 고급스러운 와인바도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일상 속에서 편하게 한잔, 두잔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그렇다보니 여자끼리 온 손님들이나 커플들, 그리고 퇴근하고 가볍게 한잔하러 들른 직장인들 등등 손님 연령 분포도 꽤 넓은 편이었고 '편안하고 저렴한 분위기.. 2020. 6. 25.
집에서 고양이 털 셀프 미용하기, 반려동물 셀프 미용 (털 깎이기 feat.여름맞이) 냐옹이 털 깎는 날 & 목욕 이맘때쯤 되면 고양이 심장사상충이랑 털미용을 해야하는 시기다. 털 미용은 사실 몇년전부터 꾸준히 집에서 내가 직접 해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샵에 맡기기에는 너무 성격이 예민한 아이이기도 하고 그런 아이들의 경우엔 수면마취를 하고 미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굳이, 털 미용을 위해서 수면마취를 하자니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종종 내가 미용을 해왔다. 어쨌든 요즘 부쩍 날이 더워져서 오랜만에 우리 냐옹님 털도 깎이구 대대적으로 목욕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9년차 집사 생활이지만 아직도 바리깡 미는 실력은 여전히 늘지가 않는다ㅠㅠ 어쨌든 오랜만에 바리깡 기계를 꺼내서 충전을 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지 알지 못한채 세상 모르고 꿀잠자고 있는 울 냐옹이를 .. 2020. 6. 10.
인천 강화도 신문리 미술관 겸 카페 "조양방직" 미술 갤러리 카페 Art gallery cafe. 국내 핫플레이스 카페 강화도 '조양방직'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조양방직'이라는 미술관 카페에 다녀오게 됐다. 인터넷 뉴스기사를 서칭해보니 조양방직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설립되었던 우리나라의 최초이자 최대의 방직회사였다고 한다. 이곳은 국내 섬유산업을 주도하면서 1960년대까지 최고 품질의 인조직물을 생산했고 수십개의 많은 방직회사들이 들어오면서 강화도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시간이 흘러서 방직공장이 대구, 구미 등으로 옮겨가게 되면서 강화도는 급격하게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곳도 2,3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폐가로 방치되어 있다가 보수 공사를 통해서 지금의 '갤러리 카페'라는 핫 플레이스로 변신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어쨌든 그 규모가 정말 어마.. 2020. 6. 8.
인천 청라 신도시 커널웨이 - 샐러드집 American Tray(아메리칸 트레이) 청라점 인천 청라 신도시에 있는 "아메리칸 트레이"다. 몬가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브런치 겸으로 헤비하지 않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가 먹고 싶을 때 찾아오기 좋은 '샐러드집'인것같다. 가격대는 대부분 만원 초반대로 샐러드 가격치고 비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만큼 양이 매우 푸짐하고 많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바깥 뷰를 함께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다. 커넬웨이라는 청라 신도시 내의 공원 겸 산책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른하게 브런치 먹기 딱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이미지다. 좌 - 콥샐러드와 우 - 아메리칸트레이 이렇게 두가지 샐러드 메뉴와 음료를 함께 주문했다. 가격은 둘 다 만원 초반대 가.. 2020. 6. 5.
서울 신림동 도림천에서 산책하기 (feat.두루미,고양이,오리) 신림 도림천의 산책로 풍경 서울 신림동에 '도림천'이라는 하천 양쪽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갑작스럽게 서울 친구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처음 와보게되었다. 근데 길고양이는 그렇다치고 오리가 떠다니고 두루미(?)로 추정되는 큰 새가 날아다니는 것이 내겐 약간의 신선한 경험이었다. 마치 넓은 생태공원에나 있을 법한 두루미가 이렇게 도심 중심에 위치한 산책로 하천에 사는 풍경이라니... 되게 이 동네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일부분이겠지만.. 지방러인 내겐 꽤나 신선한 풍경이었달까. 운동하고, 휴식하고, 힐링하기 달리기로 충분한 유산소 운동을 끝내고 쉬엄쉬엄 산책하면서 이곳에서 만난 동물들을 위주로 사진을 촬영했다.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동물들을 찍느라고 그 모습은 별로 담지 못했.. 2020. 6. 4.
구글 애드센스 광고게재 중단 한달 그 후...ㅜㅜ (무효 트래픽, 무효클릭 신고하는 방법 및 URL 주소) 약 한달전 쯤, 갑자기 블로그에 무효트래픽 증가와 본인 블로그 광고 무단 클릭이라는 사유로 인해서 한달동안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중단되었었다. 그리고 본래대로라면 어제 날짜로 그 중단 기간이 만료되고 다시 풀려야 정상인데 아직까지... 광고 게재 중단중인 상황이다. (ㅜ_ㅜ) 그래서 다시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접속하여 "의심스러운 무효클릭 신고 양식"을 작성하여 다시 보내봤다. 그런데 신고 양식을 제출하여도 따로 답변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신고 결과나 상황 처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길이 없으니... 그리고 아래 링크에 다양한 무효 트래픽에 관련한 링크들을 함께 가져왔다. ※ 무효트래픽 관련 커뮤니티 공지사항 ★ https://support.google.com/adsense/thread.. 2020. 5. 18.
ABC 건강쥬스/건강음료 만들기 (사과+비트+당근) ABC 건강주스 만들어 먹기 ABC 주스라고, 내장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성화 시켜줘서 지방을 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 쥬스를 요즘 갈아 마시고 있는데 말 그대로 A = Apple(사과) / B = Beet(비트) / C = Carrot(당근) 이렇게 앞글자 명칭을 따서 만들어진 ABC 쥬스다. 기본 레시피 - 사과1개 / 당근1개 / 비트3분의1 / 적당량의 물 (200ml) (건더기 까지 포함해서 마셔야 한다. 건더기 덜어내고 착즙만 마시는건 의미 없다고 한다.) 어쨌건 나같은 경우는 우리 가족이 다같이 먹는걸 고려해서 사과2개 / 당근2개 / 비트 3분의2 (물 400ml)로 양을 맞췄다. 이렇게 재료를 깍둑 썰기하여 믹서에 모조리 넣어주고 물과 함께 갈아 주면 끝. 유의 사항 & Tip 체내.. 2020. 5. 15.
카카오 스튜디오에 이모티콘 제안을 보내다. 그 결과는?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제안 가이드) https://emoticonstudio.kakao.com/pages/home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제작 제안, 승인 후 출시 및 판매 emoticonstudio.kakao.com 최근에 2주전쯤 카카오 스튜디오에 처음으로 작업한 이모티콘 제안을 넣어봤다. 전부터 이모티콘 제작을 해보고 싶었는데 일을 핑계로 피곤하고 바빠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제안을 넣어보기까지 시도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름대로 작은 쇼핑몰들을 왔다갔다하며 디자인 일을 몇년동안 해왔지만 전혀 자기개발에 도움되지 않는 작업들의 반복으로 지쳐있던 와중에...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개인 작업을 시도 해 보았다. 포털창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라고 검색하면 위 사이트가 나오고 제안하.. 2020. 5. 2.
다음 카카오 애드핏 (kakao AdFit) 신청 결과와 보류된 사유 및 원인. 얼마전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30일 동안 정지 당하고 구글에 상처받은 마음... 다음 애드핏 광고 배너라도 시도해봐야겠다 싶어서 어제밤에 신청했으나 하루만에 단호하게 "매체 심사가 보류되었습니다." 라는 메일을 받았다. (다음에게도 거절ㅠㅠ) 어째서 이유가 뭘까? 충분히 승인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류 당하니 원인이 너무 궁금하여 직접 상담을 신청해 보니, 그 결과 정말 사소한 놀라운 이유가 있었다. 바로 "유튜브에서 가져온 동영상 때문이라는 것" 티스토리 게시물은 순수하게 본인 창작의 게시글이어야 하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다른 저작권의 매체를 가지고 온 것이므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 사유에 적힌 바와 같이 "노래 가사 업로드 행위" 또한 저작권 위반. 맙소사....나는 이.. 2020. 4. 22.